알아두면 쓸데있는 기사들

미국 증시보다 오히려 더 안정적인 비트코인?!

에도가와 코난 2022. 11. 9. 08:30
728x90
반응형

파월 매파 본색에도…2만달러 지켜낸 비트코인의 힘은 | 한경닷컴 (hankyung.com)

 

파월 '매파 본색'에도…2만달러 지켜낸 비트코인의 힘은

파월 '매파 본색'에도…2만달러 지켜낸 비트코인의 힘은, 미국 증시와 디커플링 암호화폐 '의외의 선방' 암호화폐 리서치업체 "비트코인 1만개 보유한 지갑의 매집 두드러져" 장기투자자 증가 입

www.hankyung.com


<요약 정리>

1. 주제문 :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글로벌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서도 암호화폐는 의외로 선방하고 있다.


2.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아직 통화정책 전환은 시기상조”라고 못박으면서 애초 암호화폐에서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갈 것이란 관측도 나왔지만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2만달러 선을 지켰고, 이더리움은 소폭 오르면서 바닥에 근접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3. 마켓워치는 “비트코인이 지난달 중순 이후 미국 주식보다 낮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4. “최근 3개월간 손바뀜이 일어난 비트코인 비율이 11.51%로 역대 최저 수준”이라며

“비트코인의 대부분을 장기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이들 장기투자자가 비트코인을 투매할 가능성이 낮아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설명이다.


5. 알트코인들도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다. 주로 결제나 송금 수단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 위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5일 “트위터 인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뒤 급등세를 탄 도지코인이 대표적이다. 트위터에서 결제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했다는 평가다.
  •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5억달러를 출자했다. 그러자 바이낸스 코인도 이른바 ‘크립토 트위터’에서 도지코인과 함께 결제 수단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바이낸스 코인은 바이낸스 블록체인에서 수수료 지급 수단으로 쓰이는 암호화폐다. 주기적으로 소각이 이뤄지는 데다 바이낸스 이름값 덕에 바이낸스 코인의 시가총액은 이더리움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기반 암호화폐인 에이브도 지난 한 달간 19.4% 상승했다. 최근 JP모간과 SBI디지털홀딩스 간 외환거래 실험에 활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JP모간은 에이브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토큰화된 싱가포르달러를 발행한 후 SBI디지털홀딩스가 토큰화한 엔화와 교환했다. 디파이 상에서 외환거래가 이뤄진 셈이다.



<느낀 점>

제가 볼때 그동안
빅테크와 비트코인은 항상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커플링이라고 하죠.

그러나 최근에 fed에서 지속적인 자이언트스탭이 꾸준히 일어나면서
이제는 디커플링(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가상화폐(비트코인)는 변동성이 너무 심하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사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정도의 안정성은 이제 거의 일반적인 주식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실증적으로 제 계좌에서도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그리고 가상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수익률(마이너스)이 거의 비슷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