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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9

트럼프와 머스크, 브로맨스 대담

①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2일 X(옛 트위터)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페이스’를 통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와 음성 대담을 가졌다. 두 사람은 한때 공개 설전까지 벌일 정도로 앙숙이었지만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브로맨스(Bromance·남성 간의 각별한 유대와 우정)를 과시하고 있다. ② 트럼프는 이날 대담에서 북한 김정은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김정은을 잘 안다”며 “북한 측에서 저와의 만남을 원해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회담이 이뤄졌다. 나 덕분에 그때 우리는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했다.  ③ 머스크도 여기에 “김정은 같은 사람들은 약한 것이 아니라 힘에 반응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④ 뉴욕타임스는 “머스크는 기술 오작동..

머스크 VS 저커버그

① 소셜미디어(SNS) 서비스를 두고 경쟁을 벌이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창업자가 이번엔 인공지능(AI ) 스타트업을 두고 맞붙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 머스크의 AI 기업인 ‘xAI’와 메타가 각각 미국 스타트업 ‘캐릭터.ai’와 사업 제휴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② 메타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이나 머스크의 X(옛 트위터)와 손을 잡으면 기존에 없던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캐릭터.ai’와 손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이다. ③ 거대 언어 모델(LLM)을 사용해 다양한 인물과의 대화를 제공하는 AI챗봇 서비스로 미국 젊은이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 3월 세계적인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

광고를 시작한 테슬라

①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전기차 시장을 만들어 낸 테슬라는 광고를 하지 않는 기업으로 유명했다. 홍보(PR)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홍보를 하지 않았다기 보다는 매체에 돈을 지불하는 광고를 하지 않았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 ② 광고비를 한 푼도 지불하지 않고 테슬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던 건 CEO 일론 머스크의 힘이었다. 특히 그가 트위터(현 X)에서 만들어낸 엄청난 바이럴 효과는 신차가 나올 때마다 광고비를 퍼붓는 경쟁 기업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③ 그랬던 테슬라가 몇 달 전부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 광고를 시작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④ 전기차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어도 그 성장세가 둔화한 이유는 얼리 어답터들은 전기차 구입을 마쳤고, 가격에 신경을 쓰..

소셜미디어 X의 기업가치 1년 새 72% 폭락

1. 올해 국내 이용자 1위 모바일 플랫폼 바뀐다 올해 1위 플랫폼의 지위가 카카오톡에서 유튜브로 바뀔 가능성이 커졌다. 작년 12월 카카오의 메신저 카카오톡의 MAU는 4102만 1737명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2위인 구글 유튜브 4102만 1401명과의 차이는 고작 336명에 불과했다. 2. 구글 검색 왕국 깨질까 올해 구글·메타·애플 등 빅테크의 반독점 문제에 대한 재판 결과가 본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재판 결과에 따라 빅테크 기업들이 핵심 사업을 분할하거나, 수익 모델을 바꿔야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따라 검색 시장 점유율 90% 이상인 구글의 검색 왕국에 균열이 생길 수도 있다. 3. X 기업가치 1년 새 72% 폭락 소셜미디어 X의 기업 가치가 일론 머스크에게 인수된 지 ..

70년 전의 선택이 만든 차이, 그리고 70년 후에는 과연?

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23년 마지막 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한반도의 밤 이미지 사진을 공유했다. ② "미친 발상 : 한 나라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반반으로 나누고 70년 후에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 봅시다" 이렇게 밈(meme)으로 돌던 것이다. ③ 한반도의 야간 위성사진은 공산주의에 대한 자본주의의 성공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자주 활용돼 왔다. ④ 이 사진은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인공지능의 급진적 발전을 지지하는 효율적 가속주의 옹호자들이 즐겨 공유하는 것이기도 하다. ⑤ 사실 70년 후에는 기술의 발달로 더 이상 공산주의 체제의 존재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 것 같다.

일론 머스크는 심심해서 트위터를 인수했다?!

① 일론 머스크의 전기를 집필한 아이작슨이 영국의 FT(파이낸셜타임즈)와 인터뷰한 내용이다. ② 아이작슨이 보기에 일론 머스크의 특징은 끝없는 도전정신과 극적인 것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이다. ③ 머스크는 마음속에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건 다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악마'를 기르며 공감 능력을 잃는 대신 냉혈한 사업가가 됐다. ④ 아이작슨이 "머스크는 아마도 지루함을 못 견뎌 트위터 인수 계획을 세웠을 것" 이라고 말한 건 책을 팔기 위한 농담이었는데 FT와 동아일보가 메인 헤드라인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 : 네이버 도서 (naver.com) 일론 머스크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⑤ 일론 머스크는 세계1위 부자이지..

머스크, 트위터 광고 끊은 애플과 ‘전쟁’ 선포

머스크, 트위터 광고 끊은 애플과 ‘전쟁’ 선포 - 조선일보 (chosun.com) 머스크, 트위터 광고 끊은 애플과 ‘전쟁’ 선포 머스크, 트위터 광고 끊은 애플과 전쟁 선포 www.chosun.com 1. 주제문 :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와 애플이 갈등을 벌이고 있다. 애플이 최근 트위터의 행보에 우려를 표시하며 광고를 중단했고, 머스크가 이에 반발하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28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트위터를 차단하겠다고 협박했고,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애플이 트위터에 광고를 대부분 중단했다. 그들은 미국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싫어하나?”라는 글도 올렸다. 2. 머스크의 이러한 발언에 애플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테크 업계에선 애플..

머스크, '트럼프 라이벌' 디샌티스 지지 선언!!

머스크, '트럼프 라이벌' 디샌티스 지지선언…"분별있고 중도적" | 연합뉴스 (yna.co.kr) 머스크, '트럼프 라이벌' 디샌티스 지지선언…"분별있고 중도적"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년 뒤 미국 대선에서 차기 공화당 잠룡으로 급... www.yna.co.kr 1. 주제문 :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년 뒤 미국 대선에서 차기 공화당 잠룡으로 급부상한 론 디샌티프 플로리다 주지사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25일(현지시간) 밝혔다. 2. 지난 8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레드 웨이브'(공화당 압승) 불발 여파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출마 선언이 탄력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공화..

“머스크와 저커버그에 잘린 사람 모십니다”

“머스크와 저커버그에 잘린 사람 모십니다” - 조선일보 (chosun.com) “머스크와 저커버그에 잘린 사람 모십니다” 머스크와 저커버그에 잘린 사람 모십니다 자동차·금융, IT인재 채용 기회로 www.chosun.com 1. 주제문 : 미국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대량 감원에 나서자 자동차, 금융 같은 전통 산업 분야 기업들이 정보 기술(IT)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빅테크에 IT 인재를 뺏긴 기업들의 반격이 시작된 것이다. 2. 미 블룸버그에 따르면, IT 인재 채용에 나선 대표적인 전통 산업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자동차와 금융이다. 인도 타타모터스가 소유한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는 지난 18일 차세대 전기차 개발·제작 인력 80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채용 대상..

76세 트럼프 vs 44세 리틀 트럼프(디샌티스)

76세 트럼프 vs 44세 리틀 트럼프… 美대선 주자 대결 시작 - 조선일보 (chosun.com) 76세 트럼프 vs 44세 리틀 트럼프… 美대선 주자 대결 시작 76세 트럼프 vs 44세 리틀 트럼프 美대선 주자 대결 시작 트럼프, 2024년 대선 출마 선언 트럼프 바이든 4년더 집권 막겠다 선거 책임론에 디샌티스 부상 디샌티스도 트럼프 겨냥 중간선거 결과 실 www.chosun.com 1.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와 함께 ‘리틀 트럼프’라고 불린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압승하지 못한 탓을 트럼프에게 돌리며 2024년 대통령 선거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여 공화당 내 경쟁 구도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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