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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2

미국의 M7이 아닌 유럽의 F5?

① 미국 기술주 위주 '매그니피센트7(M7, 애플·마이크로소프트·구글·아마존·메타·엔비디아·테슬라)'보다 유럽 우량주를 선별한 '판타스틱5(F5)'의 향후 주가 상승 동력이 더 클 것이란 평가다. ② F5는 유럽 증시 대표 우량주인 노보노디스크(덴마크), ASML(네덜란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프랑스), 아스트라제네카(영국), SAP(독일)를 뜻한다. 이 기업들은 각국 시가총액 1위 대장주이기도 하다. ③ 인공지능(AI) 테마에만 집중된 M7 대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F5의 실적 탄력성이 높을 것이란 판단이다. 사업 다각화는 시장이 조정을 겪을 때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④ 노보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 출시로 미국의 일라이릴리와 함께 시장을 선점했다.  ..

명령하면 결과까지 알아서 척척…AI 넘어선 'AAA 시대' 온다

①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자율 AI 에이전트(Autonomous AI Agent·AAA)로 진화하고 있다. AAA는 이용자가 명령을 내리면 AI가 외부 툴을 활용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결과까지 내놓는 것을 의미한다. ② 이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비서인 코파일럿에 재무 분석을 위한 기능을 추가한 형태다. 이용자는 채팅 방식으로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관리, 분석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재무 담당 부서의 상당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③ 업계에선 이 같은 AI 도구가 발전할수록 SAP, 세일즈포스 같은 ERP, CRM 전문 기업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④ 기존의 생성 AI는 이용자가 원하는 텍스트나 코드, 이미지 등을 만드는 데 그쳤다. AAA는 이용자가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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