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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5

AI시대, 정치인만 딴 세상 사나?

① 요즘 월가는 인공지능(AI) 혁명과 이로 인한 주가 급등으로 뜨겁다. 엔비디아 창업자인 젠슨 황,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등 ‘테크 리치’들은 연일 AI가 만들어낼 장밋빛 미래를 역설하고 있다. ② AI 기술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국가 간 경쟁에 미칠 지대한 영향 때문이다. 안보 전문가들은 AI를 ‘21세기 핵무기’에 비유한다. ③ AI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의 하이테크 기업 투자에 특화된 시노베이션 창업자 리카이푸는 AI를 전기에 비유한다. 전기 발견으로 인류는 산업화라는 전대미문의 퀀텀점프를 달성했다. 리카이푸가 보기에 AI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보다 훨씬 더 파괴적 영향력을 가진 존재다. ④ AI 전쟁에서 중국은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젠슨황이 추천한 미래 전공은 인간생물학

① 최근 미국 증시의 강세장을 이끄는 대표 기업이 엔비디아다. 그렇게 되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글로벌 빅3 기업’이 된다.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90%를 장악한 엔비디아야말로 AI시대 최고 승자로 꼽히는 기업이다. ② ”나는 항상 30일 뒤 망한다고 생각하면서 일해왔다.” 대만계 미국인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의 말이다. 그는 친구 둘과 1993년 GPU(그래픽처리장치) 전문 기업을 세웠다. ③ 지난해 국립대만대 졸업식 축하 연설에서 젠슨 황은 “걷지 말고 뛰어라. 여러분은 먹잇감을 구하기 위해 뛰거나 아니면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했다. ④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생물학, 그중에서도 인간 생물학을 택할 것이라고 한다. AI 혁명으로 기술 격차가 완..

코난이 예상하는 2024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은 샘 올트먼

①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최대 7조달러의 천문학적인 투자금을 모아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올트먼의 계획에 대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② 오픈AI가 ‘인류에 해가 되지 않는 AI를 개발하겠다’는 설립 취지와 다르게 AI 반도체 시장의 판을 흔들겠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③ 설립 의도와 다르게 AI 권력을 한곳에 집중시키고 있는 오픈AI를 비판한 것이다. 머스크는 오픈AI 창립 멤버 가운데 한 사람이었지만 올트먼과의 이견으로 2018년 회사를 떠났다. ④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도 IT 매체 와이어드 인터뷰에서 올트먼의 계획은 AI의 고도화와는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반 인공지능(AGI)을 개발하기..

AI가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는 직접적 증거

① “올해 전 세계 억만장자가 번 돈은 대부분 인공지능(AI)에서 나왔다.” ② 특히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한 엔비디아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각각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모두 제치고 미 시가총액 3위 기업에 올랐다. 이제 엔비디아보다 앞에 있는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뿐이어서 AI 산업의 위력을 보여 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③ 블룸버그는 500대 부호 중 최대 승리자가 황 CEO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고공 행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④ 엔비디아 시총은 약 1년 반 전인 2022년 8월만 해도 3000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거듭하여 지난해 6월 시총 1조 달러가 됐다. 약 8개월 만에 MS와 애플에 이어 시총 ‘2조 달러’ 기업을 넘보고 있다...

아마존(시총5위)을 곧 추월하려는 엔비디아(시총6위)

① 미국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1조7000억달러(약 2257조원)를 돌파해 시총 순위 세계 5위인 아마존 추월을 눈앞에 뒀다. 인공지능(AI) 열풍에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고공 행진하는 덕분이다. ② 엔비디아와 글로벌 시총 5위인 아마존(1조7710억달러)의 격차는 400억달러까지 좁혀졌다. 현재 글로벌 시총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 3조760억달러이다. 이어 애플(2조9240억달러), 사우디 아람코(2조40억달러), 알파벳(1조8140억달러) 순이다. ③ “ARM의 주가 상승으로 (ARM의 지분을 90% 보유한) 소프트뱅크의 순자산 가치가 18조엔(1210억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ARM은 “스마트폰, 자동차, 클라우드 등 ARM이 진출한 모든 분야에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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