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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3

현대차의 색다른 전기차 마케팅, 10분짜리 영화 <밤낚시>

①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단편영화 ‘밤낚시’의 시사회가 열린 11일, 관객들 사이에선 “신선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손석구 배우가 정체불명의 요원 역을 맡아 전기차 충전소에서 배터리를 미끼로 외계생명체와 싸운다는 내용의 러닝 타임 12분짜리 동영상은 CGV용산 주말(오는 14일 개봉) 표가 벌써 동이 났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② 올 1월 미국 선댄스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셰프 댄스’에 상영되며 “독보적이고, 독창적이다”는 평가를 받은 이 영화의 제작자는 손석구 씨가 설립한 스태넘과 현대자동차다. ③ 현대차가 단편 영화 제작에 뛰어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선 현대차의 마케팅 전략이 거듭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화는 현대차의 대표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젊은 잠재 고..

현대차, 이제 아시아 공략으로!

① 시장 상황이 만만치 않다고 내버려 두기엔 아시아의 인구 규모와 성장 가능성이 너무 크다. 현대차그룹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다시 고삐를 죄기로 한 이유다. ② 현대차는 꽁꽁 닫힌 일본 문을 열기 위한 열쇠로 캐스퍼 전기차를 택했다. 올 하반기 국내 판매에 들어갈 이 차량을 내년 초 일본에 선보이기로 했다. ③ 캐스퍼를 점찍은 이유는 지난해 일본 베스트셀링 카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다. 톱5 중 세 개(1위 도요타 야리스, 4위 닛산 노트, 5위 도요타 루미)가 경차였기 때문이다. ④ 현대차그룹은 인도 시장 공략법을 투트랙으로 나누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잘하고 있는 중저가 시장 공략은 한층 더 강화하면서 고급 시장에도 뛰어드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⑤ 여기에 제네시스를 투입해 현지 고소득층까지 ..

100m아래로 떨어졌지만, 현대차와 아이폰이 살렸다!!

100m 협곡으로 굴러떨어진 美커플…“현대차와 아이폰이 살렸다” - 조선일보 (chosun.com) 100m 협곡으로 굴러떨어진 美커플…“현대차와 아이폰이 살렸다” 100m 협곡으로 굴러떨어진 美커플현대차와 아이폰이 살렸다 www.chosun.com 1.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유림의 한 도로에서 미끄러져 100m 아래 협곡으로 떨어진 커플이 현대차와 아이폰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2. 클로에 필즈(23)와 크리스티안 젤라다(24) 커플은 이달 중순 현대차의 준중형차인 엘란트라N을 타고 LA의 유명도로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를 달리던 중 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자갈 위에서 미끄러지면서 300피트(91m) 협곡 아래로 굴러떨어진 것이다. 엘란트라의 한국모델명은 아반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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