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전지대 2

실패할까 불안해도 새로움 찾아야 나아간다

① “슬픈 사실이지만, 이 세상엔 분명히 수많은 ‘불안’이 존재합니다. 우린 바로 그런 점을 이용(played on)했어요.” ② “내가 자신의 영화의 첫 번째 관객인 만큼, 작품 제작 시 모든 기준을 매우 높게 잡는다. 우리가 느끼는 가장 큰 압박은 언제나 내부에서 온다” ③ “성공을 의도적으로 좇으려 하진 않는다”며 “그럴 경우 안전지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성적을 낼 수 없기 때문” ④ 하지만 스튜디오 수장들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이야기’라는 입장이었다. ⑤ “기술은 콘텐츠를 만들고 전달해왔다”라며 “하지만 사람들은 단순히 놀라운 기술 발전을 보는 것보다 좋은 스토리텔링을 더 선호한다”

‘안락지대’ 먼저 깬 한국

[특파원 리포트] ‘안락지대’ 먼저 깬 한국 - 조선일보 (chosun.com) [특파원 리포트] ‘안락지대’ 먼저 깬 한국 특파원 리포트 안락지대 먼저 깬 한국 www.chosun.com 1. 영미권에서 개인과 조직의 혁신을 이야기할 때 ‘안락지대(comfort zone)’란 말을 자주 쓴다. 안락지대는 편안하고 익숙한 장소나 생활방식, 인간관계, 자신 있는 분야를 뜻하는 심리 용어다. 2. 안락지대는 안정감을 주고 기존의 성공 문법을 이어가게도 하지만 모험과 도전, 성장을 가로막는 방해물이란 부정적 의미로 쓰일 때가 더 많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은 안락지대 내에 있는 ‘익숙한 불행’과 그것을 벗어난 ‘불확실한 행복’ 중 골라야 할 경우 전자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 정치·외교 분야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