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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

리더 부재 사회

① 새해를 앞두고 국가·사회적으로 아젠다를 설정하고 비전을 공유해야 할 연말인데, 요즘 우리는 초유의 ‘리더 부재의 사회’에 살고 있다.  ② 고수인 리더들은 스스로 무엇이 결핍됐는지 알고 겸손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지만, 하수인 보스들은 본인이 모든 걸 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오류를 범하고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자들을 배척한다. 리더든 보스든 현존하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의 양을 감안하건대 각 개인이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모른 채 여러 가지 의사결정을 하고 행동에 옮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③ 개인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슬기롭게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나와 다른 의견, 배경, 경험, 관점을 가진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우리가 미처 상상도 못 한 시각과 내용을 습득해 나가..

AI(인공지능)는 현시대의 ‘부기맨(Boogieman)’이다!

① “AI(인공지능)는 현시대의 ‘부기맨(Boogieman)’이다. 실체도 없이 상상 속에서 공포심을 주는 대상이라는 뜻이다. AI 시대에 준비된 리더가 아닐까봐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② “AI에 집착하지 말라. 리더십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③ “리더들은 전화기, TV, 인터넷, 모바일이 처음 개발된 시기에도 늘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꼈다”며 “이러한 불안감은 AI 시대가 만든 것이 아닌 리더의 본질적 특성” ④ 하지만 AI 및 리더십 분야 석학들은 AI를 리더의 ‘대체재’가 아닌 ‘동료’이자 ‘조력자’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AI는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돕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⑤ 따라서 리더의 역할 역시 인간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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