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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5줄 기사 요약 1238

메세지 범람에 피곤한 연말연시?

① "온라인에서 오고 가는 새해 인사가 공해 수준" ② "대규모 단체 대화방에서 연하장과 신년 인사를 올리는 것은 답장과 인사를 강요하는 집단 압력으로 작용해 불편을 줄 수 있다" ③ 온라인 새해 인사에 대한 거부감이 일어나면서 예전처럼 손으로 정성 들여 만들거나 쓴 종이 연하장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있다. ④ "내가 전화번호를 알려준 적도 없는데 최근 사흘 연휴에 받은 정치인들 문자메세지가 수십 건이 넘는다" ⑤ 늘 신년 인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잘 안하게 되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안하던지 하면 아날로그로 하던지 해야겠다.

신년 계획은 포스트잇 전략으로 하세요!

①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해볼 만한 포스트잇 전략을 소개해 본다. ② 과한 계획은 실패하기 쉽고 실패 경험은 동기부여 에너지를 뚝 떨어트리고 올해는 그냥 날리고 내년에 새 마음으로 다시 하자는 회피 반응을 일으킨다. ③ 포스트잇 전략은 기업에 적용되는 애자일(AGILE) 방법론을 개인 새해 계획 실천에 살짝 적용해 본 것이다. ④ 애자일 신년 전략은 실패를 좌절보다는 새로운 계획과 변화를 위한 정보로서 활용하는 것이다. ⑤ 날씨 변화와 같은 요즘 시대에는 에자일 방식으로 실패가 아니라 학습 과정으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MS를 완전히 부활시킨 사티아 나델라

① 미국 CNN 비즈니스의 2023년 최고경영자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가 선정됐다. ② CNN은 "AI의 해였고 MS처럼 트렌드에 힘을 쏟은 빅테크는 없었다."고 했다. ③ 나델라는 자신의 선정 소식에 "우리는 더는 추상적인 혁신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제품 제작과 배포, 생산성 향상을 목격하고 있다"고 했다. ④ 사티아 나델라는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에 이어 MS의 세 번째 CEO이다. ⑤ 현재 경영학에서 가장 핫한 CEO 중의 1명이 바로 MS의 사티아 나델라이고, 사티아 나델라의 리더십은 책 『히트 리프레시』에서 잘 살펴볼 수 있다.

쾌락과 고통의 저울

① 신경과학자들에 따르면 우리 뇌에 고통과 쾌락을 처리하는 부위는 함께 위치해있다. ② 애나 렘키 교수는 고통과 쾌락의 시소 모양의 저울이 있다고 비유했다. ③ 시소는 쾌락 쪽 무게가 주어진 만큼 고통 쪽으로도 기울게 되어 있다. ④ 과거에는 뇌의 항상성 추구가 생존에 부합했지만, 현대에는 24시간 온라인 세상과 연결돼 있고, 각종 보상에 둘러싸진 현대인들은 중독에 취약해졌다는 것이 렘키 교수의 주장이다. ⑤ 책 『도파민네이션』을 읽어보면 고통과 쾌락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인식을 알 수 있다. https://blog.naver.com/max-demian/223100999670 『도파민네이션(Dopammine Nation)』 ◉ 읽게된 계기 메타북 3기 5번째 자유독서를 계기로 읽게 된 책이다. 내 인생의 ..

용에 대한 동양과 서양의 차이?!

① 같은 용이라도 동양의 용과 서양의 용이 다르다. ② 이렇게 서로 다른 모습으로 표현하는 것은 동양과 서양이 용을 다르게 인식하기 때문이다. ③ 동양에서 용은 국가를 수호하고 인간을 지켜주는 신성한 존재다. ④ 반면 서양에서 용은 오히려 파괴와 공포의 화신이면서 무찔러야 할 악한 존재로 그려졌다. ⑤ 서양에서 용의 기원은 성경에서 이브를 유혹하는 뱀에게서 찾기 때문에 용을 사탄, 악마, 악귀 등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70년 전의 선택이 만든 차이, 그리고 70년 후에는 과연?

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23년 마지막 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한반도의 밤 이미지 사진을 공유했다. ② "미친 발상 : 한 나라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반반으로 나누고 70년 후에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 봅시다" 이렇게 밈(meme)으로 돌던 것이다. ③ 한반도의 야간 위성사진은 공산주의에 대한 자본주의의 성공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자주 활용돼 왔다. ④ 이 사진은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인공지능의 급진적 발전을 지지하는 효율적 가속주의 옹호자들이 즐겨 공유하는 것이기도 하다. ⑤ 사실 70년 후에는 기술의 발달로 더 이상 공산주의 체제의 존재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 것 같다.

이제 1인가구 1000만 시대

① 지난해 인구는 5144만명(2019년 정점 지나고 점점 감소) ② 서울은 942만명(16년 이후 1000만명 깨짐) ③ 평균 연령은 44.2세, 인구가 가장 많은 연령은 1971년생, 그 다음이 1968년생, 1967년생 ④ 1인가구 인구는 972만명 ⑤ 요약하면 전체 인구는 점점 감소하고, 1인 가구는 점점 증가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인구가 가장 많은 연령인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초반 생들이 아직도 여전히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것 같습니다.

무료 체험 후 유료 구독 자동 전환 금지!

①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에 가입한 뒤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환불을 제한하는 약관이 시정 ② 무료 체험 기간 종료 후 고지 없이 유료 구독으로 자동 전환되는 약관이 수정 ③ 따라서 사업자들(밀리의서재, 윌라, 교보문고, 스토리텔, 오디언소리)은 구독 서비스 이용 이력이 없는 경우 7일 이내에 구독을 취소하면 전액 환불하고 7일 경과 후에는 이용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잔여기간 이용 금액의 10%를 공제한 뒤 환불하도록 약관을 자진 시정 ④ 공정위가 자동으로 유료 구독으로 전환되도록 규정한 약관도 '숨은 갱신' 유형의 불공정한 조항이라고 지적 ⑤ 사용하지 않았는데 기간 정했다고 비용 청구하거나 숨은 갱신 조항 등은 명백하게 불공정 약관이기에 개선이 필요합니다.

성과급도 퇴직금에 반영되나요?

① 회사 ☞ 성과급은 실적이 나쁘면 지급하지 않을 수 있고 매년 액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퇴직금을 정할 때 성과급분을 제외 ② 근로자 ☞ 퇴직금 산정에 성과급이 빠져있다고 문제 제기 ③ 판례1 ☞ 일정한 생산 목표를 달성한 경우에 성과급을 준다는 전제로 지급되는 경우에는 임금이 아니라고 판단. ④ 판례2 ☞ 성과급이 정기적이고 계속적으로 지급되고 사내에서 지급이 당연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관행적인 경우에는 성과급도 임금에 해당한다고 판단 ⑤ 만주변호사 ☞ 성과급이 통상적인 근로의 대가인지 일시적으로 특별하게 받는 것인지 구분을 해서 임금 여부를 결정하고 그 이후 퇴직금에 포함될 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음.

합리적 가격의 다이아몬드가 등장했다?!

① Diamond is forever. ② 요즘 이 같은 다이아몬드의 위상에 균열을 내는 "랩그론 다이아몬드"가 탄생 ③ 실험실(Lab)에서 발생했다는 뜻으로, ‘인조 다이아몬드’ ④ 품질이 천연 다이아몬드와 거의 비슷.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는 천연 다이아몬드나 랩그론 다이아몬드나 차이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 ⑤ 랩그론 다이아몬드가 다이아몬드 시장을 어떻게 재편할지, 기존의 드비어스, 티파니 등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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