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한국은 뷰티, 일본은 고령자 케어, 우크라이나는 방위

에도가와 코난 2026. 2. 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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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행사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에는 7일(현지 시각) 정부·공공기관·기업이 팀을 이뤄 만든 공동 전시 공간인 ‘국가관’이 만들어졌다. 국가관을 살펴보면 그 나라의 강점이 무엇인지, 처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다.

K뷰티 열풍에 뷰티·바이오 관련 부스에는 미용 기기를 직접 체험해 보려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의료미용 기기업체 아마로스 부스에서는 이날 한 외국인이 직접 리프팅 기기를 체험해보며 동영상과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일본관에서는 초고령 사회의 단면을 볼 수 있었다. 병원이나 고령자 집에서 사용되는 돌봄 로봇, 노인 건강을 진단·케어하는 제품이 많았다. 스타트업 쇼사비는 3D 모션 인식 기술로 사람 움직임을 진단해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짜주는 건강 관련 플랫폼을 내놨다. 일본 건강관리 스타트업 언트랙티드는 고령자가 누워 있을 때 낙상 위험을 실시간으로 평가해 예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3년 넘게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관에서는 방위·보안 기술이 집중적으로 전시됐다. 스타트업 도조르 AI는 전쟁 상황에서 축적된 드론 대응·AI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AI가 자율적으로 드론을 탐지·추격·요격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독일 국가관에는 자동차 관련 제품이 많았다. 전체 독일 참가 기업 27곳 중 10곳이 자동차 관련 제품을 내놨다. 독일 스타트업 컴프레딕트는 차량용 가상 센서를 내놨다. 차량에 별도 센서를 달지 않고도 AI가 기존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량 상태를 분석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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