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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개막 4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개막 초기만 해도 흥행 부진 우려가 컸지만 관람객이 급증해 적자를 면할 수 있게 됐다.
② 13일 일본국제박람회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오사카 엑스포 누적 티켓 판매량은 1809만5703장을 달성해 손익분기점인 1800만 장을 돌파했다. 협회는 당초 입장권 수입으로 운영비(1160억엔)의 83.5%인 969억엔을 충당할 계획이었다. 수지 균형을 맞추려면 1800만 장을 판매해야 한다는 계산이다.
③ 다만 당초 잡은 손익분기점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 행사장 인근 전용 주차장에 자가용을 주차하고 버스로 왕복하는 ‘파크&라이드’ 이용이 생각보다 적어 이용료 수입이 감소한 데다 불꽃놀이 등 관람객 유치 이벤트 추가 개최로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④ 4월 13일 개막한 이번 엑스포는 10월 13일까지 이어진다.
⑤ 158개 국가·지역이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 디자인’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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