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선글라스에 대한 근거 없는 속설과 진실

에도가와 코난 2025. 8. 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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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단순한 패션 소품이 아니다. 강한 자외선(UV·ultraviolet rays)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방패(shield)다. 사치품(luxury item)이 아니라 필수품(essential goods)이다. 그런데 여전히 많은 사람이 근거 없는 속설(myth)을 믿고 있다. 가장 흔한 오해(most common misconception)는 “비쌀수록 좋은 것” “여름에만 쓰는 것”이라는 인식이다.


가격보다는 ‘자외선 100% 차단’ ‘UV400’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이 높다고 차단 효과가 뛰어난 건 아니다. 저렴한 선글라스(inexpensive sunglasses)라도 자외선 차단이 검증된(be certified to block UV rays) 것이면 제 역할을 한다(do their job).


선글라스를 쓰면 눈의 동공이 확장되는데, 작은 렌즈는 가장자리로(through the edges) 자외선이 유입돼 끼나 마나가 되면서 더 해로울(be even more harmful) 수 있다. 눈 주변 덮어주는 넓은 렌즈와 안경테(frame)가 바람직하다(be preferable).


진한 렌즈라도 차단 성능이 낮을 수 있고, 농도가 옅어도(be light-colored) 코팅이 잘돼 있으면 괜찮다. 검은색은 노란색보다 효과적일까. 착각이다. 색깔도 무관하다. 진한 검은색인데 차단 처리 안 된 선글라스는 동공만 확장시켜(cause your pupils to dilate) 오히려 눈을 해친다.


선글라스에도 유통 기한(expiration date)이 있다? 없다. 자외선 차단 기능은 마모되거나(wear off)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렌즈에 흠집이나 손상이 생기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니 수명(lifespan)이 영원한 건 아니다.

 

선글라스 끼면서 또 다른 명분 내세우는 유쾌한 농담(lighthearted joke)도 있다. “나는 내 미래가 너무 밝아서 선글라스를 써야 해(My future is so bright, I gotta wear sh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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