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1957년 소련이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 올리자, 미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연구소 과학자들이 무선 신호 포착에 나섰다. ‘삐, 삐….’ 위성이 내보내는 단순한 신호에서 이들은 중요한 원리를 찾아냈다. 위성이 다가올 때와 멀어질 때 신호의 높낮이가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이것으로 위성이 어디 있는지 알아낼 수 있었다. 오늘날 일상의 인프라가 된 GPS 기술의 씨앗이었다. ② 우주를 실생활에 이용하는 혁신이 AI에서도 추진되고 있다. 중국 스타트업이 우주에 올린 데이터센터에서 AI 추론 작업을 수행했다고 한다. 지상에서 AI에 하는 명령(질문)을 무선 전파로 인공위성 데이터센터에 송신하면 센터가 이를 받아 추론한 결과를 지구로 보내는 데 2분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③ 현재는 AI에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