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경미 신한라이프 재무상담사(FC)의 한결같은 새벽 루틴이다. 물론 남들보다 더 빠른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오후 9시가 되면 잠자리에 든다. 왜 그렇게까지 힘들게 사냐고 물으면 그저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가 재미있다고 한다. ② 매주 3건 이상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3W를 1200주 넘게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국내 보험업계에서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두 달간 병원에 입원한 기간에도 병상으로 찾아온 고객들과 상담하며 전설적인 신화를 이어갔다.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고 공부하며 매일 10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면서도 후배 FC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경험을 기꺼이 나누고 있다. 이런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의 향기’를 느낀다. ③ 흔히 프로가 타고난 능력과 기술로 성공을 거두고 화려한 성과를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