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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2

사격 김예지, 루이비통 화보도 찍었다

①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1·임실군청)의 첫 명품 화보가 본격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W)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예지의 화보 사진 10장을 공개했다. ② 앞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에 “액션 영화에도 사격 세계 챔피언이 나온다면 멋질 것 같다.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 연기는 필요하지 않다”며 극찬했다. ③ 김예지는 화보 모델로 나선 이유에 대해 “대중이 올림픽 스타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며 “그래서 제가 매체에 많이 나올수록 사격을 떠올리실 것 같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총 잘 쏘는 김예지’로 남고 싶다”라며 “기록이든 사람 김예지든 계속 저 자신을 넘어설 것”이라는..

1020돌풍, 올림픽도 디지털 세상도 살길은 오직 하나, 실력이다

① 더욱 놀라운 것은 10대와 20대 초반 선수들의 맹활약이다. 사격에서 금메달을 딴 반효진(2007년생), 오예진(2005년생), 양지인(2003년생) 모두 Z세대다. 오직 실력만으로 선발하는 룰에 따라 당당하게 국가 대표가 됐다. ② 언제부턴가 우리는 금메달이 목표가 아니라 공정한 룰을 만드는 것이 미래를 위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 고집으로 여자 양궁 단체전은 무려 40년간 10번 연속 금메달을 땄다. 어렵다는 남자 단체전도 3연패를 했다. 국민들도 금메달도 금메달이지만 굽히지 않은 ‘오직 실력’이라는 기준에 찬사를 보냈다. 세계 최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준 것이다. ③ 올림픽 무대는 혈연·지연·학연이 아닌 오직 실력으로 평가받는 세상이다. 세계적인 실력의 선수로 키우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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