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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 2

마두로 지키던 쿠바 정보기관의 굴욕

① 지난 3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를 생포하기 위해 수도 카라카스의 푸에르테 티우나 군사 기지로 진입한 미군 병력은 경호원들의 격렬한 저항 속에서도 사망자 한 명 내지 않고 임무를 완수했다. 반면 마두로 경호 인력은 미군과의 교전 과정에서 최소 56명이 사망했다. 이 중 32명은 쿠바에서 보낸 경호원으로 베네수엘라 경호원(24명)보다 더 많이 목숨을 잃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용병’에 목숨을 의탁해야 했던 마두로 정권의 속사정과 쿠바·베네수엘라의 특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② WSJ는 “마두로가 전격 체포되면서 쿠바 정보기관의 ‘무적(invincibility) 신화’에 균열이 났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수개월 공개적으로 베네수엘라에서..

우리나라엔 국정원, 미국엔 CIA

① 사건 직후 일상에서 이용하는 통신장비를 무기로 활용한 것에 대한 비판이 각국에서 제기됐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은 정도와 활동 범위에 차이가 있을 뿐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정보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② 미국 CIA의 대척점에 있는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KGB)는 냉전 시절 미국을 대상으로 각종 정보 활동을 담당했던 기관입니다. 특히 KGB는 타국의 주요 정보기관에 자신들의 스파이를 심고, 이들을 통해 중요한 정보와 약점을 파악했습니다. KGB는 1991년 소련 해체와 함께 사라졌으나, KGB를 계승한 러시아의 해외정보국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③ 스파이의 상징적인 존재는 영화 ‘007’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입니다.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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