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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학원 보내면 점수는 올릴 수는 있지만, 등급을 바꿀 순 없다”
② 전직 교사 출신의 EBS 일타 강사 정승익씨도 “사교육을 아무리 받아도 10명 중 9명은 명문대 진학에 실패한다”고 잘라 말했다. 과도한 사교육이 아이는 낙오자로 만들고, 양육자는 가난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가 『어머니, 사교육 줄이셔야 합니다』를 쓴 이유기도 하다.
③ ‘좋은 가족 관계에 의한 부모 효능감 향상은 양육 불안감과 사교육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부모 효능감은 자녀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결국 부부관계, 그리고 자녀와의 관계가 좋으면 부모는 자녀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자신감이 클수록 사교육을 덜 시킨다는 얘기다.
④ “거실 공부의 핵심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덕분에 부모는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그럴수록 아이도 부모를 믿는다. 이들 가족 중심에 학원이 아니라 거실이 있었던 것은 결국 관계와 효능감 덕분이다.
⑤ 솔직히 자신이 없으니깐 외주를 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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