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①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일명 '백꾸(백 꾸미기)'라고 불리는 가방 꾸미기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인형 키링, 참과 스트랩 등 가방을 꾸미는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거리에는 남녀 할 것 없이 인형과 스트랩, 참 장식 등을 가방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이들이 늘었다.
② 고물가 영향으로 새로 가방을 사는 것은 부담스럽고 쓰던 가방을 그대로 쓰자니 성에 차지 않아 가방을 꾸미면서 만족감을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싼 새 가방을 사는 대신 그보다 훨씬 저렴한 키링을 사서 가방에 포인트를 주면 기존 가방이 색다르게 느껴져 기분 전환이 된다는 것.
③ "지난해부터 키링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개인 핸드백·백팩 등을 커스텀으로 만드는 '백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④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들은 브랜드 팬덤을 위해 저마다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키링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해당 키링은 대체로 한정 수량이 많아 자주 품절 대란이 벌어진다.
⑤ 가질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으니 이제는 "백꾸"라니 ㅎㅎㅎ
728x90
반응형
'코난의 5줄 기사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체주의는 열등감을 먹고 산다 (0) | 2024.04.13 |
---|---|
마이크로어그레션 논란 (0) | 2024.04.13 |
언더도그에 주목하라 (0) | 2024.04.13 |
가족관계가 좋으면 학원을 더 보낸다?! (0) | 2024.04.12 |
"적정 은퇴 연령의 기준을 65세로 여기는 것은 미쳤다(crazy)고 생각한다” (0) | 2024.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