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테슬라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 내달부터 텍사스 공장서 '연수'

에도가와 코난 2026. 2. 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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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옵티머스’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공장에서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로봇이 실제 공장에 배치돼 업무를 하기 전 일종의 ‘견습 기간’을 갖는 것이다.

 

24일(현지 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르면 2월부터 테슬라가 미 오스틴 공장에서 옵티머스가 잘 작동하도록 훈련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앞서 1년 넘게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에서도 옵티머스를 훈련해왔다.

테슬라는 옵티머스 훈련을 위해 수십 명의 ‘옵티머스 트레이너’를 고용했다. 트레이너들은 카메라가 여러 방향으로 달린 헬멧과 가방 같은 장비를 착용하고 공장에서 작업을 한다. 그런 뒤 작업 중 찍힌 비디오 데이터 등을 로봇에 학습시켜 행동을 그대로 모방하도록 한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과거엔 사람이 로봇을 직접 조종해 작업을 하도록 훈련했지만, 비효율적이라 모방 훈련으로 바꿨다”고 보도했다.

이런 훈련을 통해 올해 말 산업 현장에서 복잡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를 개발하는 것이 테슬라의 목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테슬라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산업 현장에 배치돼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 말쯤엔 일반 대중에게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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