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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미워도 다시 한번” “라인, 뭔가 아쉬워” “텔레그램, 비밀 많은 느낌” - 조선일보 (chosun.com)
<요약 정리>
1. 주제문 : 사상 초유의 카카오톡 먹통 사태를 겪으며, 많은 이들이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메신저도 이중화가 필요하구나”란 생각을 했다. 카카오톡의 국내 메신저 시장 점유율(이용자 수 기준)은 약 85%로 압도적이다.
2. 카카오톡과 라인, 텔레그램을 함께 쓰며 장단점을 분석
① 카카오톡
- ‘네트워크 효과’
- ‘카카오톡 내 결제(카카오페이)’ 기능 & 주변사람들 생일챙기기 기능
② 라인
- 카카오톡은 특정 대화방 안에서만 검색이 되는데, 라인은 모든 대화방에서 해당 키워드를 찾아준다.
- 외국인과의 대화를 고려한 ‘통역 기능(영어, 중국어, 일본어)’은 다른 앱과의 차별점
③ 텔레그램
- 불특정 다수(20만명까지 가능)와 정보를 공유할 때 쓰기 좋은 메신저
- 상대방 스마트폰에서까지 대화 내용을 마음대로 지울 수 있고, 수개월 내 접속 안 하면 계정까지 탈퇴시켜 버리고, 누가 몇 분 전에 접속했는지까지 세세하게 알 수 있는 강력한 기능
- 비밀 대화 기능에선 대화방 캡처가 아예 차단되거나(안드로이드), 상대방에게 알림이 간다(아이폰)
- 텔레그램을 쓰면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것 아니냐”는 인상을 준다. 작년 ‘N번방 사태’를 겪으며, 음란물 공유 이미지까지 씌워졌다.
<느낀 점>
저도 현재 카카오톡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며칠전에 카카오톡 먹통 사태가 발생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불편함보다는 해방감이 조금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은 아주 예전에 초반에 나왔을 때 신기해서 몇번 사용하다가 서서히 사용 안하게 되면서 탈퇴를 했었고,
라인은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라인의 통역 기능과 키워드 검색 기능은 앞으로 사용할 여지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월간 7억명이 사용하는 텔레그램도 정보 수집에는 좋은 도구인 것 같긴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적절한 계기가 생긴다면)
라인이나 텔레그램을 다시 사용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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