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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리는 마음 먹은 만큼 쉴 수 있을까? 사흘이 넘어가는 연휴를 보통 어떻게 보내는지 주변에 물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밀린 집안일 하기, 연휴 때 뭘 해야 알차게 쉴 수 있을지 고민하기, 알차게 쉰다는 건 쉼에 대한 강박이 아닐까 고민하기, 마음 가는 대로 쉬기로 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영상 보기, 그러다 죄책감에 사로잡혀 다시 알차게 쉴 방법을 고민하기…. 우리는 늘 쉼을 바라지만 진짜로 쉬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② 『휴식 찾기의 기쁨』(2025)을 펼쳐 본다. “우리가 휴식이라고 믿는 많은 시간을 살펴보면 사실 제대로 된 회복의 시간이 아닌 경우가 많다. 좋은 쉼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결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③ 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능동적으로 하는 것이라는 게 저자의 조언이다.
④ 종류는 다양했지만 모두 시간의 주도권을 자신이 가지고 비효율적인 활동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⑤ 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자신이 시간의 주인이 되어 휴식을 선택했다는 마음이 휴식의 질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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