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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국내 콘텐츠 서비스 이용자의 88.7%는 평균 3.3개의 유료 콘텐츠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매달 지급하는 금액은 3만2000원에 달했다. 디지털 콘텐츠를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것이 일상의 일부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② 2023년 1월 이후 현재까지 이용 중인 콘텐츠 가운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포함된 영상 콘텐츠의 이용자가 전체 응답자의 65.8%로 가장 많았다. 음악(53.2%), 만화·웹툰(34%), 게임(31.1%) 등이 뒤를 이었다.
③ 이용 콘텐츠의 1주일 기준 이용 일수는 음악이 평균 4.9일로 가장 많았다. 영상 콘텐츠가 4.7일, 게임 4.3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2년 조사와 비교하면 대부분 콘텐츠 평균 이용 일수가 늘었다.
④ 콘텐츠를 유료로 이용하는 경우는 전체 응답자의 88.7%에 달했다. 2022년 조사보다 11.3%포인트 늘었다.
⑤ 유료 이용자 한 명이 돈을 내는 콘텐츠 장르는 평균 2.5개, 서비스 개수는 3.3개였다. 월평균 이용금액은 3만2022원이었다. 장르별로는 만화·웹툰과 영상 콘텐츠의 유료 서비스 이용 개수가 평균 1.4개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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