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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관중석 돈으로 채웠다?

에도가와 코난 2022. 11.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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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관중석 돈으로 채웠다?… 전반 끝나자 사라진 응원단 - 조선일보 (chosun.com)

 

개막전 관중석 돈으로 채웠다?… 전반 끝나자 사라진 응원단

개막전 관중석 돈으로 채웠다 전반 끝나자 사라진 응원단 텅텅 빈 월드컵 첫 경기, 하프타임에 빈자리 속출 외신 관중은 사도 열정적 응원은 못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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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1. 주제문 :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서 전반전 종료 후 관중이 대거 퇴장하자, 대회 첫 경기마저 돈으로 관람석을 채운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 월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은 한국 시각 21일 새벽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치러졌다. 경기는 에콰도르의 2대 0 완승으로 끝났다. 에콰도르는 전반에만 2골을 몰아쳤고 후반 역시 주도권을 뺏기지 않았다. 반면 ‘개최국 개막전 무패 전통’을 기대했던 카타르는 90분 동안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패배했다.

 

 

3. 카타르의 무기력한 모습 때문인지 관중들은 빠른 속도로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킥오프 전까지만 해도 만원이었던 관중석은 하프타임이 되자 빈자리가 속출했다. 후반전을 맞이한 뒤에도 상황은 같았다.

 

 

4. 노란색 옷차림의 에콰도르 응원단은 빽빽하게 모여 환호한 반면, 구트라와 토브 등 전통복장을 입은 카타르 관중은 하나둘 일어나 퇴장했다. 경기가 끝날 무렵에는 전체 관중석의 3분의 1 정도가 텅텅 비어 있었다.

 

 

 

5.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많은 카타르 홈 관중이 전반전을 마친 뒤 경기장을 떠났다”며 “0-2 스코어로 역전 가능성이 남았다는 점과 월드컵 개막전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6. 카타르의 인구수를 고려해본다면 관중 동원력이 미흡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카타르 인구는 약 280만명이지만 카타르 국적을 가진 순수 자국민은 30만명에 불과하다.

 

 

7.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국제 대회인 월드컵 개막전마저 관중을 동원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히려 수배의 웃돈을 주고 암표가 거래되던 앞선 대회 모습과 대조적이다. 엄격한 복장 지침과 맥주 판매 금지 조치 등 보수적인 문화에 따른 각종 규정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느낀 점>

 

카타르 월드컵은

전례없는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겨울 월드컵

개막전 첫 패배

등등

 

지금 전력이면 개최국이 조별예선 3전 전패의 대굴욕 가능성도 상당해 보입니다. 

카타르는 천연가스와 석유로

1인당 GDP가 세계5위로 8만$(대충 연봉 1억 수준)가 넘습니다. 

 

그래서 악으로 깡으로 하는 정신 무장 등이 불필요한 국가이고

따라서 국민정서에도 그런게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카타르 알면 알수록 

한국과 너무 달라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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