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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트위터 CEO 내려놓고 엔지니어로??

에도가와 코난 2022. 11. 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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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CEO 내려놓고 엔지니어로?... “기술 연구가 가장 큰 의무” - 조선일보 (chosun.com)

 

머스크, 테슬라 CEO 내려놓고 엔지니어로?... “기술 연구가 가장 큰 의무”

머스크, 테슬라 CEO 내려놓고 엔지니어로... 기술 연구가 가장 큰 의무 일단 트위터 CEO는 조만간 뽑을 계획

www.chosun.com

 

<요약 정리>

 

1. 주제문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테슬라 CEO 자리를 내려놓을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각) 미 델라웨어 법원에서 열린 테슬라 CEO 보수 관련 재판에서 “난 어떤 회사의 CEO도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테슬라 이사회 구성원인 제임스 머독은 “머스크가 최근 몇 달 간 테슬라의 새로운 CEO가 될 수 있는 잠재 후계자를 검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말했다.

 

 

2. 머스크는 그동안 CEO라는 직책이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CEO보다 엔지니어적 역할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CEO는 비즈니스 중심 역할로 간주되지만, 실제로 내 역할은 뛰어난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을 만들고, 이들이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며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험상 뛰어난 엔지니어는 더 뛰어난 엔지니어를 위해서만 일을 한다는 것을 안다”며 “그것이 나의 첫번째 의무이다. CEO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4. 이 때문에 테크 업계에선 머스크가 테슬라 CEO 자리를 내려놓더라도 테슬라에 남아 선행 기술을 연구하는 총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머스크는 지난 8월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내가 쓸모가 있는 한 테슬라에 오래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5. 실제로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등 회사 운영을 무척 엔지니어식으로 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중요 회의에서 엔지니어와 일대일로 토론하듯 의견을 나누고, 기술의 세부 사항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6. 하지만 이날 머스크나 테슬라는 머스크가 CEO에서 언제 물러날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 CEO를 새로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업무 시간 대부분이 트위터에 할애되고 있지만, 점차 줄어들 것”이라며 “트위터를 대신 맡아 운영할 사람을 찾겠다”고 말했다.

 

 

<느낀 점>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CEO를 그만둔다는 것은 어그로 이고,

트위터 CEO는 다른 사람을 찾겠다고 공식적으로 몇 번이나 언급을 했습니다. 

 

테슬라 CEO까지 그만두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데,

일론 머스크는 항상 예측과 기대를 깨뜨리는 사람이라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머스크를 보면서 메타인지가 참 높구나 싶습니다. 

 

자기가 언제 어디서 가장 빛나는지를 항상 고민하고 그렇게 하려고 실행하는 것!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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