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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20일 만에 “취임 이후 갑자기 빠른 노화가 진행된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대통령 역대 최고령인 79세에 취임했지만, 누구보다 생기 있었던 얼굴은 푸석해졌고, 깔끔했던 머리카락과 눈썹이 정돈되지 않은 모습도 종종 목격되고 있다. 20일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② 취임 첫날부터 46건의 행정 조치를 발동했고, 캐나다·멕시코·중국을 시작으로 관세전쟁 포문을 열었으며, 이스라엘과 정상회담에서 ‘가자 지구’ 개발 계획을 밝히고, 미일 정상회담까지 소화했다. 그런 가운데 그린란드 매입, 파나마 운하 통제권 확보를 위한 압박도 지속했다.
③ 이에 미국에선 “대통령은 극한 직업”이며 “대통령들은 격무에 치여 빨리 늙는다”는 속설이 오르내린다. 역대 대통령의 취임과 퇴임 당시 사진을 비교 분석한 기사가 있을 정도다. 대표적인 인물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다.
④ 지난 2015년 미국 하버드 의대 한 교수팀은 “국가 지도자를 하면 더 빨리 늙고 기대 수명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⑤ 반대의 분석도 있다. 역대 미 대통령 34명 중 23명이 해당 연령의 기대 수명보다 더 오래 살았다는 것이다. 여기엔 대통령들이 최고급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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