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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다. 올해 강사로 초대받은 필자는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가 사실 장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는 점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② 쇼펜하우어는 자신만의 경험을 쌓는 데 40년이 걸리며 그것에 대한 해석을 다는 데 30년이 걸린다고 한다. 우선 70년은 무조건 살아 보라는 것이다. 70년을 채우지 못한 인생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부족할 수밖에 없다.
③ 그 것은 “죽은 것이 아니라 다만 살기를 멈추는 죽음”이다. 따라서 100세 이전에 세상을 떠나는 것은 때가 이른 죽음이다.
④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필연적인 일이자 동시에 고마운 일’이기도 하다. “죽음의 준비 작업으로 볼 수 있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면 죽음이 너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⑤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한 생명력을 소진하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나이가 들수록 더 중요해지는 재산(돈)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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