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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늦추는 10가지 비법

에도가와 코난 2022. 11.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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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culture-life/health/2022/11/16/VPSAFDHNY5BFBKPGKLZWZYPISU/

 

“SNS 즐겨라”… 日 베스트셀러의 노화 늦추는 10가지 비법

SNS 즐겨라 日 베스트셀러의 노화 늦추는 10가지 비법 70세가 노화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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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1. 주제문 : “70세가 노화의 갈림길이다.” 그 시기에 어떤 몸과 마음가짐을 갖느냐에 따라, 어떤 이는 백세 건강 장수로 가고, 다른 이는 노화가 급속히 진행돼 80세에 머문다는 이야기다.

 

 

2. 뭘 하든 현역으로 남아라

 

나가노현은 일본 47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중 남녀 모두 평균 수명이 1위다. 장수 국가 일본 내에서도 최고 장수 지역이다. 그 이유가 메뚜기나 벌집 등 곤충을 먹는 습관이 있어서라거나, 산간 지역이 많아 산길을 잘 걸어 하체가 단련돼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고령자의 높은 취업률이 결정적인 이유라는 해석이다. 

 

이처럼 집에 있지 않고 밖으로 나가 일하는 것이 운동 기능, 뇌 기능 노화를 지연시켜 수명 연장 효과를 낸다. 노동이 노화 늦추는 최고 보약이다. 이에 저자는 할 일이 없어도 일부러라도 외출하라고 하고, 눕지 말고 움직여야 하며, 밖에 나가서 햇볕 쬐는 습관이 사람을 젊게 한다고 말한다. 정신 노화를 지연시키려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사람들과 교제하고, 지인들과 만나 토론하는 것을 즐기라고 권한다.

 

 

3. 혈압, 혈당 과하게 조절 말라

고령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거나, 과체중인 경우에 더 오래 산다는 연구들이 속속 나온다.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약물은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 하지만, 대개 이런 약들은 신체 나른함을 불러오고, 활력을 떨어뜨린다. 고령자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려고 식사를 제한하거나, 약을 과하게 먹으면 면역력이 저하된다. 장수에 도움이 안 된다.

 

 

4. 와다 히데키 박사는 “인생 최후 활동기인 70대를 건강한 몸과 활력으로 보내면 80대, 90대에도 노화 지연 상태가 이어진다”며 “더욱 좋은 몸으로 70세에 진입하려면 40~50대부터 건강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느낀 점>

 

부모님께 보여드려야겠습니다. 

노화 늦추는 10가지 방법 중에

특히 아래 5가지가 공감이 됩니다. 

 

2. 뭘하든 은퇴하지 말라

3. 일하는 것이 노화 늦추는 최고 보약

4. 햇빛 쬐는 습관이 사람을 젊게 한다

7. SNS를 즐겨라

9. 느슨한 운동을 습관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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