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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최근엔 ‘소프트 노해’, 즉 ‘소프트 꼰대’라는 단어가 퍼지고 있다. 일본의 유명 방송작가인 스즈키 오사무가 최근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된 책 『일을 그만두는 방법(仕事のやめ方)』에 처음 등장한 말이다.
② 저자는 책에서 자신이 30년 넘게 해온 방송 작가 일을 완전히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면서 그 이유 중 하나로 스스로 ‘소프트 꼰대’가 됐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썼다. 그가 말하는 소프트 꼰대는 주로 40대 이상에서 출몰하며, 회사의 부장 등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장을 떠났지만 여전히 본인의 감각이 뛰어나다고 믿고 있고, 스스로를 합리적인 상사로 인식한다.
③ 여기까지 읽고 ‘혹시 나도?’ 의심이 든다면 저자의 조언을 마음에 새길 법하다.
④ 소프트 꼰대가 되지 않기는 무척 어렵다. 단, 자신을 늘 부감(俯瞰·높은 곳에서 내려다봄)으로 관찰하며 객관화하는 습관을 갖자.
⑤ 항상 자기 객관화하고 소프트꼰대가 아닌가 고민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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