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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중국 잇단 노력에도… 아모레·LG생활건강, 3분기도 부진 - 조선일보 (chosun.com)
<요약 정리>
1. 주제문 : K뷰티를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중국 봉쇄 충격파로 3분기 실적이 급감했다. 해외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의 봉쇄 정책이 장기화하면서, 두 회사는 북미·일본 등지로 해외시장을 다변화하며 중국 의존도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 현황
- 아모레퍼시픽 : 올해 3분기는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36.2% 감소
- LG생활건강 : 어닝 쇼크(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기록. 올해 3분기는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 영업이익은 36.2% 감소. ☞ 화장품 대표 브랜드인 ‘후’의 실적이 나빠지면서 본업인 화장품 사업의 영업이익이 68.6%나 감소한 영향
3. 부진 원인
- 올해 초부터 지속된 중국 내 봉쇄 정책에 따른 영향이 절대적으로 컸다. 두 회사 모두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이 해외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장기 봉쇄로 인한 현지 소비 위축이 악재로 작용
- 자국산 제품을 일방 옹호하는 중국 젊은 층의 ‘애국주의 소비’
- 원자재 가격 상승
4. 시장 다변화(북미, 유럽, 일본)에 승부
- 아모레퍼시픽 : 지난 4월부터 아마존에서 설화수 판매를 시작했고, 지난 9월에는 미국 현지 화장품 브랜드 타타하퍼를 인수했다. 일본 뷰티 플랫폼에 입점해 현지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LG생활건강 : 지난 4월 미국 MZ세대에 인기가 높은 화장품 브랜드 더크렘샵 지분 65%를 인수했다. 더크렘샵은 미국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를 늘리며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미국 고급 헤어 케어 브랜드 알틱폭스에도 투자하는 등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느낀 점>
교토삼굴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지혜로운 토끼는 대비하고 차원에서 굴을 3개 정도는 파놓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https://blog.naver.com/max-demian/222401378389
시진핑 3기 중국의 미래는
아마도 여러 가지 차원에서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을 것입니다.
LG생활건강 & 아모레퍼시픽도
이제는 중국뿐만이 아니라
북미, 유럽, 일본 등 다른 굴들도 꼭 파야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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