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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인공지능(AI)이 만든 가상 가수의 노래가 미국 빌보드 컨트리 장르 차트에서 1위를 했다.
② 15일(현지 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AI로 생성된 노래 ‘워크 마이 워크(Walk My Walk)’가 컨트리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는 컨트리 장르의 노래 가운데 미국에서 음원이 다운로드된 횟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③ 가상 가수 ‘브레이킹 러스트(Breaking Rust·사진)’의 곡인 ‘Walk My Walk’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350만 회 재생됐다. AI가 만든 노래가 빌보드 하위 차트에서 1위를 한 건 처음이 아니다.
④ 영국 일간 가디언은 스트리밍 서비스 ‘디저’의 연구를 인용해 최근 AI 음악 열풍이 “폭발적인 생산량 때문”이라고 전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 하루에 올라오는 음악 가운데 약 5만 곡(약 34%)이 AI로 만들어졌다.
⑤ 디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용자의 약 97%는 AI가 만든 음악과 사람이 만든 음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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