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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1.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년(2023년) 중소기업계를 대변하는 사자성어로 ‘정성이 쇠와 금을 뚫는다’는 뜻의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선정했다.
2. 중소기업중앙회가 500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26.2%가 금석위개를 선택했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경제 위기까지 닥쳐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중소기업인들이 내년에는 굳은 의지로 위기를 견디고 성과를 거두겠다는 뜻이 담긴 것”이라고 했다.
3. 올해(2022년) 경영 환경을 압축한 사자성어로는 여리박빙(如履薄氷)이 선정됐다. ‘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아슬아슬하고 위험하다’는 뜻이다. 글로벌 경제 위기로 어려웠던 한 해를 버텨낸 중소기업인들의 심리가 담겼다.
<코멘트>
https://blog.naver.com/max-demian/222605206096
작년(2021년)에 올해(2022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중력이산(많은 사람이 힘을 합하면 산도 옮길 수 있다)"을 선정했었습니다.
내년(2023년)에는
온 마음과 힘을 다해서 무엇을 이루어낸다는 그런 굳은 의지와 꺾이지 않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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