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메일 한 통을 받았다. ‘신의 한 수(divine stroke of the hand of God) 같은 인생은 없다’라는 제목. 알고 보니 몇 년 전부터 지인들 사이의 덕담(well-wishing among acquaintances)으로 오가던 글이다.
② “모기는 피를 빨(suck blood)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bite the bait) 때 잡힌다. 인생도 그렇다. 남의 소유를 탐할(covet others' belongings) 때 위험해진다.
③ 포장지(wrapping paper)가 아무리 화려해도(no matter how fancy it is) 결국엔 버려지듯이(be eventually thrown away)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엔 결국 후회만 남는다(leave you with regrets).
④ 밥을 이기는(win over food) 충견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loyal subject) 드물다. 향기 없던 몸에 향수 뿌려주면(spray perfume on a scentless body) 향기를 풍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 뿌려주면(sprinkle warmth on a dry heart) 사람 냄새 풍긴다(give off a human scent).
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pour water into a bottle with a narrow mouth) 어렵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give affection to a person with a narrow mind) 어렵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등바등 애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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