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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새로운 소비시장!

에도가와 코난 2022. 12. 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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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억명에 달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7%… 베트남은 새 소비시장 - 조선일보 (chosun.com)

 

인구 1억명에 달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7%… 베트남은 새 소비시장

인구 1억명에 달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7% 베트남은 새 소비시장 소매시장 6년째 평균 10%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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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1. 주제문 : 베트남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선진국 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소비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베트남 인구는 9851만명으로 동남아 국가에서 셋째로 많다. 소비 시장 자체가 큰 데다 평균 나이가 32.5세로 젊다. 또 10명 중 4명이 도시에 살 정도로 도시 인구 비율이 높고, 실업률(3.22%)이 낮아 경제 활동 인구가 많다는 점도 소비 시장으로서 매력이다.

 

베트남 영토 + 국기(오성홍기)

 

2.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7%로 소비 여력은 점점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베트남 소비 시장은 코로나 기간에도 성장세가 꺾이지 않았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 소매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18.6% 증가한 2042억달러(약 264조원)로 2015년부터 6년 동안 연평균 10.7% 성장을 기록했다.

 

 

3. 한국 문화에 대한 이질감이 덜하다는 점은 우리 기업들에 긍정적이다. 특히 우리나라 떡과 비슷한 반베오(bành bèo), 진흙으로 빚은 도기류에 졸인 음식과 전골류가 많은 베트남은 한식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무한 리필 떡볶이를 파는 ‘두끼’는 한국식 치킨과 튀김류, 볶은 김치와 스팸·참치마요를 얹은 초밥 메뉴로 고급화해 베트남 전역에서 6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국식 돼지 껍질을 파는 ‘뚱보집’은 베트남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찾는 맛집이 됐다.

 

 

4.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통업체들은 우선 베트남 남부 호찌민에 진출해 다른 지역으로 점포를 넓혀가는 전략을 쓴다. 상대적으로 하노이 사람들보다 개방적이고, 소비 성향이 짙은 호찌민에서 브랜드를 정착시키기가 쉽기 때문이다. 맥도널드·버거킹·스타벅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한국 브랜드도 같은 방식을 취했다.

 

 

5. 베트남 인구의 74%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쇼피·라자다·티키 같은 온라인 쇼핑몰도 활성화돼 있어 일반 개인이 물건을 판매하기 쉬운 것도 특징이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페이스북을 이용해 농수산물이나 가전·화장품은 물론 아파트 임대·매매까지 이뤄지고 있다.

 

 

<느낀 점>

 

 

베트남이 올해 처음으로 한국과의 교역액 3위 국가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보통 한국의 경우에는 

최근에는 

 

1위 중국

2위 미국

3위 일본

 

이었는데 

 

이제 1위 중국

2위 미국

3위 베트남

으로 바뀌었습니다. 

 

한때 한국의 교역국 1위가 일본이었는데 

이제는 3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확실히 무역과 시장은 

2030의 인구가 많은 시장이

대세를 잡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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