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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월드컵 8강 대진!(2근2근)

에도가와 코난 2022. 12.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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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부터 8강… 이 경기 놓치면 4년 후회한다 - 조선일보 (chosun.com)

 

금요일 밤부터 8강… 이 경기 놓치면 4년 후회한다

금요일 밤부터 8강 이 경기 놓치면 4년 후회한다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8강, 매 경기가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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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1. 주제문 :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조별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아시아는 한국과 일본, 호주가 모두 16강전에서 패했다. 비(非)유럽, 비(非)남미팀은 모로코가 유일하다. 이제 8팀은 4강(준결승), 결승에 오르기 위해 또다시 축구 전쟁을 치러야 한다. 8강은 오는 10~11일 2경기씩 치러진다. 4경기 모두 빅매치다.

 

 

2. 12/10(토) 0시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지난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두 팀은 16강전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과 일본을 꺾고 올라왔다. 브라질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에 3대1,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도 1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 

 

 

3. 12/10(토) 4시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만날 때마다 명승부를 펼쳤던 두 팀은 이번에도 4강 길목에서 단두대 매치를 벌인다. 역대 전적은 아르헨티나가 2승1패로 앞선다. 리오넬 메시는 생애 마지막 월드컵이 될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 디에고 마라도나 영전에 월드컵 트로피를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4. 12/11(일) 0시 모로코 vs 포르투칼

 

스위스를 대파한 포르투갈은 ‘무적함대’ 스페인을 누르고 올라온 ‘돌풍의 팀’ 모로코와 4강 티켓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포르투갈은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4강에 도전하며,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4강을 노린다.

 

 

5. 12/11(일) 4시 잉글랜드 vs 프랑스

 

8강 최고의 매치로 꼽히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경기가 열린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중세 말 100년 넘게 전쟁을 거듭했던 역사의 라이벌이다. 이 때문에 언론은 이 경기를 ‘뢰블레(파란색) 군단’ 프랑스와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의 월드컵판 ‘백년전쟁’으로 묘사한다.

 

역대 상대 전적에서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17승5무9패로 크게 앞서지만 최근 5경기만 따지면 ‘아트 사커’ 프랑스가 3승1무1패로 압도한다.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도 프랑스가 4위, 잉글랜드가 5위다. 잉글랜드는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 이후 메이저대회 무관이다. 반면 프랑스는 1998 프랑스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유로1984, 유로2000 우승을 차지했다.

 

 

6. 스포츠 통계 전문 옵타는 8강 진출국 중 브라질(20.61%)의 우승 확률을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아르헨티나(18.99%), 프랑스(15.69%), 잉글랜드(14.14%) 순이었다.

 

 

<느낀 점>

 

오늘밤부터 이번 주말은 역대급 8강 대진으로 너무 기대됩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우승은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했음 하지만,

 

브라질 아니면 프랑스 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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