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AI로 고객 속마음 읽고, '단 1명을 위한 광고' 만든다

에도가와 코난 2026. 5. 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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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발달로 기업의 광고 및 마케팅 방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AI 챗봇과의 대화 과정에 개입해 제품을 추천하고, TV 광고까지 개인마다 다르게 제공하는 등 맞춤형 광고가 한층 진화하고 있다.

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구글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네 곳은 미국 전체 광고 시장의 65%를 차지한다. 이들 기업은 사용자 데이터와 광고 플랫폼, AI 기술을 결합한 통합 생태계를 기반으로 디지털 광고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이고 있다.

시밀러웹에 따르면 챗GPT는 채팅을 시작하자마자 광고를 노출하기보다 사용자와의 질의응답이 열 번가량 오간 뒤 광고를 보여준다. 이코노미스트는 “점원이 고객 의도가 명확해지기를 기다렸다가 제품을 추천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채용 관련 이메일을 작성하는 사용자에게 면접 수업 광고를 보여주는 식이다.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FT에 “우리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 콘텐츠를 개인화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같은 브랜드라도 사람마다 다른 광고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광고 수익은 2030년 8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 두 명이 같은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한 고객이 더 부유한 지역에 산다는 사실을 업체가 알면 그 고객에게 더 높은 가격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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