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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1위 국가는?”

에도가와 코난 2023. 3.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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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News English] “한국인들의 명품 강박관념과 허세” - 조선일보 (chosun.com)

 

[윤희영의 News English] “한국인들의 명품 강박관념과 허세”

윤희영의 News English 한국인들의 명품 강박관념과 허세

www.chosun.com

 

<요약>

 

1. “가진 것 있으면 잘난 척해라. 없으면 갖게 될 때까지 허세를 부려라.”

필리핀 매체 인콰이어러가 ‘돈 자랑하기 경쟁. 한국에선 왜 부유함을 뽐내는 것이 미덕일까’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 일부다.

 

 

2. 지난해 한국은 명품 구입 총 지출액이 168억달러(약 22조원)로 전년 대비 24% 증가하면서 세계 최대 명품 소비국이 됐다. 1인당 명품 구매액이 325달러(약 43만원)에 달해 미국·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다.

 

 

3. 그도 그럴 것이 한국에선 어느 나라보다 외양과 물질적 성공에 집착한다. 모양새와 경제적 신분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향이 만연해 있다. 성형 수술의 세계 수도가 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4. 한국에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다른 사람 성공에 샘을 내는 속성이 있다. 그런데 요즘엔 자기가 땅을 사서 사촌 배를 아프게 하려는 듯 수십억원짜리 아파트를 과시하며 명품 휘두르고 외제 차 몰고 다닌다.

 

 

5. 우월감에 젖어 잘난 체하며 다른 사람을 무시한다. 명품에 돈을 펑펑 쓸 여유가 없는 이는 가짜를 찾는다. 명품 가방 하나 사려고 신용카드 여러 장으로 빚을 내가며 할부 구입을 하거나, 몇 달 동안 라면만 먹으며 견디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한다. 

 

 

<생각과 느낌>

 

작년,

1인당 명품 구매액 기준으로

세계 1위 명품 소비국이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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