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뇌 가소성 이론

에도가와 코난 2024. 7. 2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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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81) 미국 대통령이 결국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포기했다. 인지 기능 저하 우려에 따른 경쟁력 비판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 결과 인지 기능은 30~40대에 최고에 이르고 나이 들면서 서서히 떨어진다. 다만 인지 지각 속도는 25세에 정점이었다가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인다. 숫자 계산 능력은 60대부터 크게 떨어지더니, 6가지 인지력 중 가장 밑바닥에 머문다. 

지능에는 유동(fluid)과 결정(crystal) 지능 두 종류가 있다. 유동 지능은 문제를 해결하고 추상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는 능력을 말한다. 결정 지능은 습득하여 축적된 지식을 이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뇌 가소성 이론이 있다. 뇌는 찰흙과 같아서 빚는 대로 모양이 바뀐다는 뜻이다. 즉 뇌는 쓰면 쓸수록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의미다. 

운동은 뇌 가소성을 높여 인지 기능을 개선한다. 뇌 혈류량이 늘어나는 덕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일은 잠자는 뇌를 깨운다. 눈, 코, 입이 즐거운 것을 많이 하면 뇌가 즐겁고, 뇌 신경과 촘촘하게 연결된 손 쓰기 작업을 열심히 하면 뇌도 부지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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