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이제는 중동 전쟁에도 국제유가는 안정

에도가와 코난 2024. 1. 26. 23:41
728x90
반응형

중앙일보 2024년 1월25일(목) B3

 

① 중동지역 긴장 고조,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시설공격 등 여러 리스크에도 국제유가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원유 생산량을 늘리면서 글로벌 원유공급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있다. 

 

과거에 단기 악재가 터질 때마다 유가가 급등세를 탔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미국의 셰일 오일 생산량 증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결속력 약화, 중국의 원유 수요 둔화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④ "미 셰일 붐은 러-우 전쟁, OPEC+감산 확대, 이스라일-하마스 전쟁,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을 상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글로벌 원유 수급 안정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지리의  힘>을 보면 미국이 신의 축복을 받은 최고의 지리적 조건이라고 하는데 정말 셰일까지 나오다니...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