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총 2조7000억 달러, 세계3위 英증시 전체 시총 넘었다!

애플 시총 2조7000억 달러...세계3위 英증시 전체 시총 넘었다 (chosun.com)

애플 시총 2조7000억 달러...세계3위 英증시 전체 시총 넘었다

 

<요약>

 

1. 애플의 시가총액이 영국 증시 전체의 시총보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BC 방송은 애플의 시가 총액이 세계 3위 규모 증시인 영국 증시의 시총보다도 크고, 독일 증시 시총의 2배에 달한다고 10일 보도했다.

 

2. 미국 뉴욕 증시의 시가 총액은 40조 달러(약 5경 2772조) 규모로 전세계 주식시장의 59%를 차지한다. 2위는 일본으로 4조 1000억 달러였고, 영국이 3위로 2조 6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두 국가 증시 시총이 전 세계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 4%에 그쳤다.

 

 

3. 중국이 2조 5000억 달러, 캐나다가 2조 1000억 달러 등으로 뒤를 이었고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1조 3000억 달러에 그쳤다. 연감에 명시된 한국 증시의 규모는 1조 29억 달러로 독일보다 작았다.

 

 

4. 독일의 경제 규모에 비해 증시 시총이 작은 이유에 대해 CNBC는 “독일의 전체 기업수가 적다기보다 상장기업수가 적기 때문”이라며 “독일 시장이 성장 가능성보다는 기업의 현재 가치를 중시하는 것도 이유”라고 설명했다.

 

 

<생각과 느낌>

 

팍스아메리카나 시대가 저물고 있다고 하지만

전세계 주식시장의 59%가 미국이라고 하니까 놀랍습니다. 

 

심지어 2위 일본과 3위 영국의 비중이 6%, 4% 라고 하니...

 

그리고 애플 회사가 

3위 영국보다 그 규모가 크다니...

https://blog.naver.com/max-demian/222613995421

3조 달러 황금사과, 애플

2022년 1월 기사인데

애플의 시총이 영국의 GDP를 넘었다는 기사이고,

2023년 5월 기사는

애플의 시총이 영국 증시 전체 시총을 넘었다는 기사입니다. 

 

 

물론 주식시장의 규모가 모든 것을 반영할 수는 없지만,

 

ICT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1대99의 사회로 되어가고 있고, 

현재보다 미래의 성장가능성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 나라의 미래 잠재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