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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오뚝이 인생 “전성기가 지났단 말 절대 믿지 마세요” - 조선일보 (chosun.com)
<요약>
1. “큰 꿈을 꾸세요. 그 꿈이 실현된다는 걸 (이렇게)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성 여러분, ‘전성기가 지났다’는 말은 절대 믿지 마세요!”
2. 말레이시아 배우 양자경(楊紫瓊·양쯔충·60)이 미국 할리우드 영화계의 유리 천장을 깨뜨렸다.
제9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양자경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아시아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단숨에 최초의 수상자로 호명된 것이다.
3. 양자경은 1980년대 홍콩 영화 ‘예스 마담’ 시리즈 등 액션 배우로 한국 관객에게 친숙하다. 1983년 미스 말레이시아로 뽑힌 뒤 배우가 된 그녀는 ‘007 네버 다이’(1997)에 본드 걸로 출연한 뒤 할리우드에서 주로 활동해 왔다.
4. 이날 무게 3.85㎏, 높이 34㎝의 금빛 오스카 트로피를 쥔 양자경은 수상 소감에서 “내가 받은 이 트로피가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라는 제목은 ‘모든 것, 모든 곳, 한꺼번에’라는 뜻이다. 예언이라도 한 듯이 올해 작품상·감독상·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각본상·편집상 등 트로피 7개를 쓸어담았다.
<코멘트>
이 영화는 정말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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