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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5줄 기사 요약 1153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대 음악산업 그 자체!

① 테일러 스위프트를 '2023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스위프트가 예술가로서 이룬 업적이 문화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했다. ② 다채로운 예술 세계, 야심한 공연 기술이 집약된 디 에라스 투어에 대해 빌보드는 '반드시 봐야 할 블록버스터'라고 극찬했다. ③ 지난해 스위프트 공연에서 미국에서 50억달러 경제효과가 있었다는 분석과 함께 '스위프트 리프트(Lift)'란 신조어도 생겨났다. ④ "공연과 인터뷰, 언론보도를 분석해 팝스타가 어떻게 열성 팬덤을 확보하고, 매력적 브랜드를 갖추며 음악 산업을 장악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⑤ 테일러노믹스’(Taylornomics)?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기 절정의 팝스타 테일러 스..

치매로 요양원에 있는 부모님 아파트 처분할 수 있나요?

① 부모님이 치매로 요양원에 있으신 상황에서 아들이 부모님 아파트를 처분하는게 가능한지? ② 법률적으로 보면, 치매를 앓는 부모님의 부동산을 자식이 처분할 수 없으며, 처분하더라도 무효가 됩니다. ③ 부동산을 처분하려면 부동산 소유가가 그러한 의사를 표현해야 하는데 치매를 앓는 분은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므로 치매가 있는 재산의 재산을 처분할 수 없습니다. ④ 법률적으로 문제없이 처분하려면 법원을 통해 부모님의 성년 후견인을 선임하고, 성년 후견인을 통해 부동산을 처분하면 됩니다. ⑤ 당연히 쉽게 재산을 처분할 수 있게 한다면 사회적으로 더 많은 혼란과 분쟁이 야기될 것이기 때문에 납득이 되는 상황에서는 이렇게 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음.

2023년 유행어 5선

① 전업자녀 - 직장 대신 부모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보수를 받는 이들이다. ② 증세 안경 - 안경을 쓴 기시다 총리가 "증세밖에 모른다"며 야유하듯 붙인 별명이다. ③ 테일러노믹스 - 미국 여성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이름과 이코노믹스를 합성한 말이다. ④ 리즈 - 이성을 끌어당기는 매력, 마력에 가까운 매력이란 의미다. ⑤ 아레 - 일본어로 '저것',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팬들이 우승이란 단어 대신 쓴다.

금투세 폐지는 좋은 카드인 듯!

① 윤 대통령은 새로운 세금 도입에 반대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높자 대선 후보 시절 금투세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② 최근 공매도 금지와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에 이어 금투세 폐지가 증시 부양 3종 세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③ 금투세가 백지화되면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주가가 올라 소비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예상된다. ④ 하지만 국가 재정에는 부담으로 작용될 전망, 세수 부족 상황에서 감세 기조가 맞는지 살펴봐야 한다. ⑤ 윤 대통령이 금투세 폐지를 제안을 하면서 총선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고, 국회에서 야당이 이걸 거절하면 야당 때문에 못했다, 야당이 찬성해주면 대통령의 공이 되는거라서 좋은 카드인 듯.

수퍼리치가 뽑은 새해 금융시장을 잘 표현하는 사자성어, 거안사위(居安思危)

① 국내 고액 자산가들이 새해 금융시장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거안사위를 꼽았다. ② 안정된 상황에서도 위기가 닥칠 수 있음을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③ 설문에 답한 자산가의 40%는 올해 코스피가 2800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④ 주식 매수 시 최적 시점은 1분기와 2분기에 몰렸다. ⑤ 작년 한국 금융시장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올해는 좀 더 나을듯 싶다.

메세지 범람에 피곤한 연말연시?

① "온라인에서 오고 가는 새해 인사가 공해 수준" ② "대규모 단체 대화방에서 연하장과 신년 인사를 올리는 것은 답장과 인사를 강요하는 집단 압력으로 작용해 불편을 줄 수 있다" ③ 온라인 새해 인사에 대한 거부감이 일어나면서 예전처럼 손으로 정성 들여 만들거나 쓴 종이 연하장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있다. ④ "내가 전화번호를 알려준 적도 없는데 최근 사흘 연휴에 받은 정치인들 문자메세지가 수십 건이 넘는다" ⑤ 늘 신년 인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잘 안하게 되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안하던지 하면 아날로그로 하던지 해야겠다.

신년 계획은 포스트잇 전략으로 하세요!

①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해볼 만한 포스트잇 전략을 소개해 본다. ② 과한 계획은 실패하기 쉽고 실패 경험은 동기부여 에너지를 뚝 떨어트리고 올해는 그냥 날리고 내년에 새 마음으로 다시 하자는 회피 반응을 일으킨다. ③ 포스트잇 전략은 기업에 적용되는 애자일(AGILE) 방법론을 개인 새해 계획 실천에 살짝 적용해 본 것이다. ④ 애자일 신년 전략은 실패를 좌절보다는 새로운 계획과 변화를 위한 정보로서 활용하는 것이다. ⑤ 날씨 변화와 같은 요즘 시대에는 에자일 방식으로 실패가 아니라 학습 과정으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MS를 완전히 부활시킨 사티아 나델라

① 미국 CNN 비즈니스의 2023년 최고경영자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가 선정됐다. ② CNN은 "AI의 해였고 MS처럼 트렌드에 힘을 쏟은 빅테크는 없었다."고 했다. ③ 나델라는 자신의 선정 소식에 "우리는 더는 추상적인 혁신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제품 제작과 배포, 생산성 향상을 목격하고 있다"고 했다. ④ 사티아 나델라는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에 이어 MS의 세 번째 CEO이다. ⑤ 현재 경영학에서 가장 핫한 CEO 중의 1명이 바로 MS의 사티아 나델라이고, 사티아 나델라의 리더십은 책 『히트 리프레시』에서 잘 살펴볼 수 있다.

쾌락과 고통의 저울

① 신경과학자들에 따르면 우리 뇌에 고통과 쾌락을 처리하는 부위는 함께 위치해있다. ② 애나 렘키 교수는 고통과 쾌락의 시소 모양의 저울이 있다고 비유했다. ③ 시소는 쾌락 쪽 무게가 주어진 만큼 고통 쪽으로도 기울게 되어 있다. ④ 과거에는 뇌의 항상성 추구가 생존에 부합했지만, 현대에는 24시간 온라인 세상과 연결돼 있고, 각종 보상에 둘러싸진 현대인들은 중독에 취약해졌다는 것이 렘키 교수의 주장이다. ⑤ 책 『도파민네이션』을 읽어보면 고통과 쾌락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인식을 알 수 있다. https://blog.naver.com/max-demian/223100999670 『도파민네이션(Dopammine Nation)』 ◉ 읽게된 계기 메타북 3기 5번째 자유독서를 계기로 읽게 된 책이다. 내 인생의 ..

용에 대한 동양과 서양의 차이?!

① 같은 용이라도 동양의 용과 서양의 용이 다르다. ② 이렇게 서로 다른 모습으로 표현하는 것은 동양과 서양이 용을 다르게 인식하기 때문이다. ③ 동양에서 용은 국가를 수호하고 인간을 지켜주는 신성한 존재다. ④ 반면 서양에서 용은 오히려 파괴와 공포의 화신이면서 무찔러야 할 악한 존재로 그려졌다. ⑤ 서양에서 용의 기원은 성경에서 이브를 유혹하는 뱀에게서 찾기 때문에 용을 사탄, 악마, 악귀 등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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