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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20

나이 들어도 가치를 유지하는 길

① 나이가 들면서 설 자리가 줄어드는 까닭은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② ‘가치가 덜하다’는 것은 두 가지 원인으로부터 온다. 첫째는 현실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조금씩 멀어지기 때문이고, 둘째는 능력은 되는데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③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의 가장 큰 갈림길은 바로 ‘활용을 잘하느냐, 못 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즉, 내가 가진 지식과 재능이 쓰일 데가 많아질수록 가치가 커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많이 쓰이는 길’을 찾아 그 길에 매진해야 한다. ④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쓰이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해법은 직장, 가족, 사회적 모임, 지역사회 등과 같은 자신이 속한 사회의 존재 목적에 잘 부합하는 행동을..

4년 후 한국의 GDP는 세계9위!

① 2028년 한국의 경제 규모가 세계9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② 올해 GDP 기준으로 세계 13위인 한국은 2028년 9위로4 계단 상승하고, 현재 8위인 이탈리아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난다. ③ 2038년 중국은 미국을 누르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④ 인구가 많은 인도와 브라질은 각각 현재 5위와 9위에서 3위와 8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⑤ 2038년 중국이 미국을 누르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하니 이 영국의 싱크탱크의 보고서 신뢰성에 좀 의문이...

유토피아는 유토피아일뿐!

① 사람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유튜버가 번아웃, 즉 정신적인 탈진을 활동 중단의 이유로 꼽는다. ② 플랫폼 기업들이 인위적으로 자주 바꾸는 알고리즘에 매번 새로 적응하는 일은 쉬운 게 아니다. ③ 그 결과 유튜버는 자기가 좋아하는 콘텐츠에 쏟는 시간보다 조직의 운영, 즉 경영에 들어가는 시간이 더 많아진다. ④ "꿈의 직장도 결국 직장이다." ⑤ 역시 유토피아는 유(없다)토피아(장소)다.

늙어도 변치 않는 것은 당신의 목소리와 성격!

① 늙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사실이 이 연구로 밝혀졌고, 바로 목소리다. ② 나이가 들어 목소리 어조나 강도, 속도 등이 달라질 수 있지만 성문은 그대로 유지되기때문이다. ③ 성격도 변하지 않았다. ④ 변하지 않는 지문이나 홍채 같은 생체 구조와 달리 목소리나 성격과 같은 생체 기능도 변하지 않는다는 점은 노화가 일 방적으로 일어나지 않음을 알려준다. ⑤ 그랬구나.. 변하지않는 것이 목소리와 성격이었구나..

세계에서 가장 잠을 적게 자는 나라는?

① 국민 소득이 높고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 국민의 수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② 11개국 평균 취침 시간은 0시1분, 평균 기상 시간은 오전 7시42분. 가장 수면의 양이 적은 나라는 일본으로 평균 수면 시간이 6시간 51분, 반면 가장 오랜 시간 자는 나라는 핀란드로 8시간이었다. ③ 국내총생산(GDP)이 높거나 일본과 스페인처럼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의 경우 취침 시간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④ "고소득 국가에서 업무스케줄이 과도하고 근무시간이 길어지며 취침시간이 늦어지고, 집단주의가 강한 스페인과 일본은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취침 시간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 ⑤ 바로 일본, 그리고 그 다음은 한국이라고...

페이스북, 뉴스 시장서 '트래픽 파워' 확 줄었다!

1. 카톡, 지난달 사용자수 유튜브와 불과 337명 차 사용자수 1위인 카카오톡과 이를 바짝 추격 중인 유튜브의 활성 사용자 수가 지난달 300명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의 2023년 12월 MAU는 4102만 1737명으로 4102만 1401명을 기록한 유튜브보다 겨우 337명이 많았다. 지난해 1월, 두 앱의 MAU 차이는 125만 명 이상이었다. 2. 신세계·롯데 등 대형마트 이커머스 족쇄 풀렸다 정부가 대형마트에 가해졌던 규제들을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다시 치열해질 전망이다. 온라인 배송 전쟁에서 쿠팡에 밀렸던 신세계와 롯데의 대대적인 반격이 예상되고 있다. 공휴일 휴업 원칙이 삭제되고 평일로 전환된다. 3. 페이스북, 뉴스 시장서 '트래픽 파워' 확 줄었다 지..

드디어 나오는 네이버와 나이키의 AI광고

1. 돈부터 아끼자는 Z세대 절약 문화 최근 글로벌 Z세대를 중심으로 ‘loud budgeting(시끄러운 예산 편성)’ 경제 트렌드가 자리 잡았다. 틱톡을 통해 퍼진 이 용어는 자신의 재정적인 정보를 공개적으로 공유하고 함께 지출을 절약해 가는 문화다. 지난해 유행한 ‘조용한 럭셔리’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2. 네이버 빠른배송 강화 네이버쇼핑은 지난 19일부터 빠른 배송을 찾는 사용자들이 특히 많은 상품군을 중심으로, 통합 검색 결과에 ‘빠른배송 상품’ 스마트블록 제공을 시작했다. 이처럼 네이버가 빠른배송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쿠팡에 이커머스 시장 파이를 계속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3. 네이버·구글 잇따라 AI 광고 출시 구글과 네이버 등 테크기업들이 AI를 광고시장에 적용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서울 아파트는 안전자산

① 지난 36년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연평균 6.7% 올랐고, 매매가격이 내려간 해는 단 10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②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 연평균 상승률은 6.7%로, 전국 평균(5.8%)을 웃돌았다. ③ 서울 아파트값은 오를 땐 확 오르고, 내릴 땐 찔끔 내리는 경향을 보였다. ④ “서울은 가격 진입장벽이 있어도 수요자가 많이 찾기 때문에 집값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⑤ 게임의 본질이 완전히 바뀌지않으면 언제나 평균에 수렴함. 36년 동안 26번은 올랐고 10번은 내렸고, 내릴때는 5% 이내로 내리고, 오를때는 10% 이상 올랐음.

나이키 + 네이버 + AI = ?

① 네이버는 24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생성 AI를 활용한 광고를 선보였다. 네이버 생성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광고 상품 서비스 클로바포애드(CLOVA for AD)다. ② 이 서비스는 ‘생성 AI가 오프라인 매장의 브랜드매니저 역할을 대신한다’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상품 추천부터 구매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 AI가 대응한다. ③ 연쇄 대화를 통해 구매 의도를 구체화하는 게 이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④ 네이버는 클로바포애드를 새로운 광고 유형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하선영 네이버 광고상품기획 책임리더는 “브랜드와 소통하는 새로운 광고 채널로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비용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⑤ 초반 비용 투자 문제가 있지만 새로운 고..

올해 7월부터 마약 표현 못 쓴다!

1. 네이버, 생성형 AI 광고 ‘CLOVA for AD’ 테스트 시작 네이버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상품 ‘클로바 포 애드(CLOVA for AD)’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이키(Nike)와 함께 선보인 이번 광고는 네이버 검색창에 브랜드를 검색하면 배너광고 하단에 질문 시작을 위한 버튼이 생기고 클릭하면 '브랜드챗'으로 들어갈 수 있다. 2. 넷플릭스 신규가입자 예상 넘어선 1300만 명 넷플릭스는 4분기 가입자가 1300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예상치인 870만 명을 크게 상회했다. 미국에서 12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추가했지만 유럽과 아시아에서 큰 규모로 증가했다. 넷플릭스 전체 구독자 수는 2억 6030만 명이고, 광고 요금제는 전체 넷플릭스 가입 회원의 40%를 차지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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