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을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이미지 1순위가 '뷰티·패션'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사람에게 가장 소개하고 싶은 서울 콘텐츠 1위도 뷰티·패션이었다. ② 14일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난해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에 참가한 국내외 인플루언서(52개국 332명)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③ 설문조사에 참여한 164명의 해외 인플루언서 중 57.3%는 '서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뷰티·패션'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음식(40.2%), 한류 문화(38.4%), 쇼핑(25.6%), 다양한 즐길 거리(22.6%) 순이었다. ④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K뷰티·패션'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이들은 다른 부분에서도 큰 만족감을 보였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