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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081

한국인은 스타일리시, 서울하면 뷰티와 패션!

①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을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이미지 1순위가 '뷰티·패션'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사람에게 가장 소개하고 싶은 서울 콘텐츠 1위도 뷰티·패션이었다. ② 14일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난해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에 참가한 국내외 인플루언서(52개국 332명)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③ 설문조사에 참여한 164명의 해외 인플루언서 중 57.3%는 '서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뷰티·패션'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음식(40.2%), 한류 문화(38.4%), 쇼핑(25.6%), 다양한 즐길 거리(22.6%) 순이었다. ④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K뷰티·패션'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이들은 다른 부분에서도 큰 만족감을 보였다. 이들..

제2의 테슬라 줄줄이 몰락?!

①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자 우후죽순 난립했던 신흥 전기차 스타트업들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 ‘전기차’라는 꼬리표만 붙으면 천문학적인 투자를 유치하던 수년 전과 상황이 확 바뀌었다. ②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가 파산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피스커 주가는 2020년 상장 이후 97%나 폭락한 상황이다. 이 회사의 주가는 올해 계속 1달러를 밑돌아 상장 폐지될 위기다. ③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피스커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카르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스틴 비버 등 유명인의 선택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었다. ④ 업계에선 전기차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거품은 빠지고 알짜 기술을 가진 기업들만 걸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⑤ “전기차 시장의 고사(..

정부 규제 카드에… 알리 90일 내 100% 환불

1. 정부 규제 카드에… 알리 90일 내 100% 환불 알리익스프레스가 90일 이내 무조건 환불 정책과 전화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정부가 알리를 비롯한 해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보호 강화 대책을 내놓은 지 하루 만이다. 이와 함께 향후 3년간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 전 연령대서 10명 중 7명 이상, OTT 서비스 구독 모든 연령대에서 10명 중 7명 이상이 OTT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이용률이 가장 높은 가운데, 10명 중 4명 가까이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고 있었다. 연령대별 OTT 서비스 이용률은 10대 77%, 20대 85%, 30대 88%, 40대 82%, 50대 71%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커지는 역직구 시장..

작년 OO페이 선불전자지급 이용액 20% 증가

1. 작년 OO페이 선불전자지급 이용액 1조 돌파 작년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을 통한 선불금 서비스의 하루 이용금액이 전년대비 20% 넘게 늘며 1조 원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자금융업자의 간편결제 및 간편송금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향이다. 2. 오아시스, 새벽 배송계 올영 꿈꾼다 오아시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된다. 경영 효율화와 몸집 불리기에 집중한 결과다. 2018년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선식품 새벽 배송을 시작한 오아시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옴니채널 전략으로 0%대 재고 폐기율을 기록하고 있다. 뷰티업계 올리브영과 유사한 전략이다. 3. 신고 없이 차량에 붙인 광고스티커 옥외광고물법 위반 자동차에 업소명과 전화번호 등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여 광고하는 행위도 옥외광..

쿠팡, 유튜브 콘텐츠 사업 뛰어든다

1. 네이버, 웹툰 IP 활용한 신규 디스플레이 광고 출시 네이버는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 '원화컷 활용 DA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사가 협업 희망하는 네이버웹툰 작품의 IP를 광고 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이다. 신규 상품의 경우 네이버웹툰은 물론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DA를 집행할 수 있다. 2. 쿠팡과 결별한 CJ, 알리와 전격 손잡아 CJ제일제당이 알리익스프레스와 손을 잡았다. '반 쿠팡' 연대의 대표 주자인 CJ제일제당이 알리와 공동전선을 펼침에 따라 이커머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는 CJ제일제당이 입점한 기념으로 햇반과 만두 등 인기 제품에 대해 최대 70% 이상 할인 판매에 나섰다. 3. 쿠팡, 유튜브 콘텐츠 사업 뛰..

쇼츠가 떠야 유튜브 채널도 뜬다

1. 공정위, 구글 온라인 광고 독점 조사 구글이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독점력을 남용해 불공정 행위를 벌였다는 의혹에 공정위가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구글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경쟁자의 진입을 막는 불공정 행위를 벌이거나, 자사의 광고 플랫폼 이용을 강제하는 등 갑질을 벌였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2. 네이버보다 싸면 앱상단 노출 알리익스프레스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 쿠팡 등 타 플랫폼보다 낮은 가격을 책정하면 판매 수수료 무료 혜택과 광고를 대신해 주겠다며 셀러를 모집하고 있다. 초저가 공산품 위주인 알리가 푸드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는 분석이다. 3. 쇼츠가 떠야 유튜브 채널도 뜬다 유튜브가 쇼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쇼츠 자체 인기와 더불..

웹툰 신규 PPL 정식 판매 돌입

1. 웹툰 신규 PPL 정식 판매 돌입 네이버 웹툰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신규 광고 상품이 연달아 출시되면서 주로 드라마에 등장하던 간접광고(PPL)가 웹툰에도 나오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12월 웹툰 이야기 속에서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새로운 PPL 상품의 세 번째 베타 테스트를 끝으로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2. 쿠팡이츠, 요기요 뒤집었다 쿠팡이츠가 주간 활성 사용자 수(WAU)에서 요기요를 제치고 2위 굳히기에 나섰다. 과감한 멤버십 할인 등을 도입하면서 배달시장 지형을 바꾸고 있다. 쿠팡이츠가 모바일 인덱스 WAU에서 요기요를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 중국 이커머스 총공세… 쇼피, 아마존 눌렀다 중국계 이커머스의 글로벌 총공세가 거침없다. 올 1월 기준 MAU 글로벌 상위 10..

맞춤형 광고 위한 쿠키 빈자리, 아프리카tv같은 라이브로 채운다

1. 네이버쇼핑 입점 업체, 트래픽 공격에 폐업 위기 네이버쇼핑 입점업체 중 트래픽 어뷰징을 하지 않았는데도 판매 제한 조치를 받았다고 호소하는 소상공인 사례가 늘고 있다. 네이버가 트래픽 어뷰징 적발을 강화하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 도리어 경쟁사에 허위 트래픽을 발생시켜 판매를 방해하는 행위다. 2. 클릭당 10만 원… 변호사 광고비 출혈 경쟁 변호사 포화 상태로 수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변호사 업계는 광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포털에서 상위 노출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검색광고가 악용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자금력이 되는 로펌 중에선 검색광고에만 수억 원을 쓰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 맞춤형 광고 위한 쿠키 빈자리, 라이브로 채운다 전 세계적인 개인정보보호 강화 기..

테무가 구글 광고와 메타 광고를 이끌어가는 중

1. 테무, 작년 구글 광고만 140만 개 테무·셰인 등으로부터 구글, 메타가 수십억 달러의 광고비를 벌어들이고 있다. 메타는 최근 중국 기반 광고주가 매출의 10%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테무는 지난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해 전 세계에 140만 개의 광고를 게재했다. 메타에는 최소 2만 6천 개 버전의 광고를 올렸다. 2. 애플, 광고 AI 도구 개발 애플이 광고 사업을 강화하고자 구글 ‘퍼포먼스 맥스’와 흡사한 AI 기반 광고 도구 테스트에 돌입했다. 새로운 AI 기반 도구는 앱 스토어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광고 배치를 자동화한다. 구글의 퍼포먼스 맥스와 메타의 어드밴티지+를 모방했다는 것이 전문가 평가다. 3. 텔레그램 사용자 9억 명 돌파 비밀 대화 기능과 높은 보안성으로 유명한 메신저 텔레그..

올트먼 VS 머스크

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인공지능(AI)을 개발한다”는 사명을 저버렸다며 오픈AI를 고소한 가운데, 오픈AI가 머스크의 과거 이메일을 근거로 머스크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② 5일(현지 시각) 오픈AI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과거 머스크와 주고받은 이메일을 공개하며 머스크가 오픈AI의 영리 사업 전환을 지지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9일 머스크는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오픈AI에 자신의 투자금 반환과 오픈AI가 개발한 기술을 모두 공개할 것 등을 요구했다. ③ 오픈AI가 공개한 이메일에 따르면 오픈AI는 창업 초기 1억 달러 모금 계획을 세웠는데, 머스크는 10억 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경쟁자들을 이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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