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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왕이 될 것인가?! 애플 vs MS

① 미국 뉴욕증시에서 시가총액 분석이 시작된 것은 1926년이다. ② 지금까지 시총 1위를 차지한 기업은 10여개에 불과하고, GE, GM, 엑슨모빌, 듀폰, 알트리아 AT&T, 월마트, IBM, MS, 애플, 시스코, 알파벳, 아마존 등이다. ③ 미국 시총1위 기업의 바통 터치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맥을 같이했다. ④ 애플과 MS의 왕좌 전쟁은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미래 산업의 주도권 쟁탈전 의미가 있다. ⑤ 둘다 주주라서 아무나 이겨라!

오프라인 유통 경쟁력은 볼거리!

1. 쿠팡, LG생활건강과 극적 화해 쿠팡과 LG생활건강의 갈등이 4년 9개월 만에 봉합됐다. 쿠팡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양사는 엘라스틴, 페리오, 코카콜라 등의 브랜드에 대한 로켓배송을 재개하기로 했다. 양사의 갈등이 생긴 지 4년 9개월 만이다. 최근 중국 직구 플랫폼이 급부상하자 쿠팡은 실리를 택했다는 분석이다. 2. 오프라인 유통 경쟁력은 재미 오프라인 유통매장이 이커머스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재미 요소를 찾고 있다. 복합쇼핑몰은 방 탈출이나 스튜디오 등을 입점시키면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대형마트도 비식품 매장을 대폭 줄이고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식료품 매장을 대폭 늘리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3. TV 광고 빅3 우는데… 디지털 마케팅기업 방긋 광고 기업의 주가 ..

측정할 수 없다면, 경영할 수 없다. - 피터 드러커

① 첫째, 혁신을 하려면 계량화가 필요하다. ② 둘째, 혁신은 낡은 고정관념과 싸우는 일이다. ③ 셋째, 혁신은 확산된다. ④ 메이저리그에서 세이버메트릭스를 도입한 팀이 전체의 75%까지 늘어나 세이버메트릭스를 활용한 이득이 사라졌다는 논문도 발표되었다. ⑤ 영화 을 보면 측정하면서 관리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① "삶은 진자처럼 고통과 무료함 사이을 왔다 갔다 하는데, 사실 이 두 가지가 삶의 궁극적인 요소" ②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이라는 철학으로 유명하다. ③ 쇼펜하우어에 대해 염세주의자라는 시각도 있지만,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모든 희망을 잃고도 진리를 추구"한 사람으로 평가할 정도로 행복에 대한 현대 철학의 기틀을 세웠다. ④ 최근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영향도 있지만 인기가 지속되는 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등 명확한 조언이 독자를 끌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⑤ 영화 에서 백사장(황정민)의 대사와 장면이 지금도 짜릿하다.

내년 디지털시장 키워드는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

① IT업계에서 내년 디지털 서비스와 마케팅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시간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신조어 '시성비'가 꼽히고 있다. ② 60초 안팎의 짧은 '쇼트폼 콘텐츠'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틈새 시간 활용법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것이란 전망이다. ③ 틱톡이 주도한 쇼트폼 콘텐츠는 유튜브(쇼츠)와 인스타그램(릴스) 등 미국 빅테크에 이어 네이버와 카카오까지 가세했다. 마케팅 플랫폼 나스미디어는 지난달 '디지털 미디어 및 마케팅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쇼트폼은 재생 시간이 짧으면서도 몰입도가 높아 다양한 서비스와 접목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고 분석했다. ④ "이용자들이 앞으로 시간을 조각조각 나눠 관리하는 산업 규모가 더 확대될 것" ⑤ 트렌드코리아2024 에서 나왔던 키워드 "분초사회..

공유 모빌리티의 미래는?

① 공유 스쿠버 업계 선구자로 통하던 미국 모빌리티 기업 '버드(Bard)'가 지난달 파산신청을 내며 공유 자전거, 스쿠터 등 개인형 주행장치 시장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②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공유 스쿠터 사업의 종말이 아니라 성숙화" ③ 너도나도 PM시장에 뛰어들어 경쟁이 격화하자, 자전거, 스쿠터 임대 가격을 낮추는 식의 제 살 깎아먹기 경쟁이 치열했다. ④ 공유 모빌리티는 글로벌 탄소 절감을 위해 딱 맞는 이동 수단이라는 장점도 내세운다. ⑤ 원래 급격하게 성장했다가 조정기를 거치면서 많은 업체가 경쟁에서 밀리고, 그 밀린 부분을 승자가 다 차지하게 된다.

3천억짜리 피자

① 2010년 5월미국에서 비트코인이 상거래 결제 화폐로 처음 사용됐다. ② 한 개발자가 "1만 비트코인을 줄 테니 피자 두 판을 배달해달라"고 주문했고, 피자 가게가 주문에 응했다. ③ 현재 시세로 피자 한 판에 3000억원짜리 피자를 먹은 셈이다. ④ 미국 증권거래이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 ⑤ 이제는 비트코인이 제도적 자산이 되었다는 것을 입증한 사건이다.

2030은 가심비에 꽂혔다!

1. 2030 ‘가심비’에 꽂혔다 MZ 사이에서 희소성과 차별성을 지닌 이색적인 한정판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정판 구매 이유를 조사한 결과 59.8%가 ‘소수의 제품을 갖는다는 느낌이 좋아서’라고 답했다. 이에 시장 업계 전반적으로 지금 아니면 살 수 없다는 희소성 있는 다양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선점에 나섰다. 2. 디지털 크리에이터 70%는 매출 5억 미만 디지털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에서 10곳 중 약 7곳은 매출액이 5억 원 미만 영세 사업체이며, 10명 중 6명 이상 꼴로 30대 이하 청년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실태조사 결과 국내 사업체 수는 11,123개이며 매출액은 4조 1,254억 원으로 집계됐다. 3. 글로벌 모바일 광고시장 45..

MZ는 다꾸다?!

1. 이커머스, 체험에 사활 걸었다 이커머스 업계가 고객 체류형 인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게임이나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로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이커머스도 오프라인 채널처럼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 티빙에 프로야구 중계권 빼앗긴 네이버… 광고 매출 타격받나 지난 18년간 KBO리그 프로야구를 생중계해온 네이버가 티빙에게 중계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프로야구 생중계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관련 광고 매출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네이버는 야구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광고를 유치하면서 매출을 냈다. 3. MZ세대, 디토 소비·리본 장식·꾸미기에 빠져 에이블리가 2024년 스타일 트렌드로 ‘D.O.P.A...

어두운 애플의 미래?!

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인 애플의 시가총액이 새해 첫 거래일에 크게 추락했다. ② 2위인 MS와의 격차도 좁혀졌고, 테크 업계에서는 두 기업의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③ 애플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사업의 핵심인 아이폰 같은 하드웨어 판매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④ 특히 애플의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아이폰 매출이 저조한 점이 애플 실적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⑤ 올해 1~2순위가 바뀔수 있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애플은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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