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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불린 증권사, 은행 80년 금융왕좌 흔든다

에도가와 코난 2026. 7.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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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1분기 순이익 1조109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증권사 최초로 '분기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2. 키움·삼성·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도 두 자릿수 이상의 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은행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3. 증시 호황,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 해외투자 평가이익, 퇴직연금과 자산관리(WM) 사업 확대가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 핵심 내용

  • 미래에셋증권 1분기 순이익: 1조109억원(+288%)
  • 미래에셋 시가총액: 41조5758억원, 하나·우리금융 추월
  • 키움증권 순이익: 4774억원(+102.6%)
  • 삼성증권 순이익: 4509억원(+81.5%)
  • 증권권역 퇴직연금 적립금: 141조6797억원, 전 분기 대비 10조원 이상 증가
  • 증권사 발행어음 잔액: 57조2000억원, 최근 5년간 3배 이상 성장

❓ 왜 중요한가

80년 가까이 유지된 '은행 중심 금융 생태계'가 '자본시장 중심 금융 생태계'로 이동하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 코난의 통찰

지금 증권사의 진짜 경쟁 상대는 다른 증권사가 아니라 은행의 예금·적금과 PB(프라이빗뱅킹) 시장이다.


미국의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가 위기 이후 WM과 자산관리를 키워 안정적인 수수료 기반을 구축했듯, 한국도 결국 '투자은행+자산관리 플랫폼'이 승자를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단순 브로커리지(주식 중개) 호황은 일시적이지만, 퇴직연금과 WM은 구조적 성장 시장이다.

🔚 한 줄 결론

금융의 권력이 은행에서 자본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퇴직연금과 자산관리(WM)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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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불린 증권사, 은행 80년 금융왕좌 흔든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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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활황에 힘입어 증권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내놓으며 80년 가까이 이어진 은행 중심의 금융판을 흔들고 있다. 12일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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