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동물병원은 여전히 부르는게 값

에도가와 코난 2024. 1. 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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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4년 1월 18일(목) A12

 

① 지난 5일부터 모든 동물 병원의 진료비용 게시가 의무화되었다.  

 

② 진료비가 투명하지 않다보니 종합 백신 가격을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곳이 2만원, 가장 비싼 곳은 3만 5000원이었다. 

 

③ 수의사법 20조와 세부 시행규칙에 따르면, 동물병원은 병원 접수 창구나 진료실 등 눈에 띄는 장소에 책자나 인쇄물, 벽보로 진료비를 게시해야 한다. 

 

④ "진료비사전 고지도 없었고 안내문도 따로 없었는데 진료가 다 끝나서야 가격을 알게 되어 황당했다." 

 

⑤ 동물병원은 완벽한 정보비대칭 시장이다보니 역선택, 도덕적 해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업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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