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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10대 리스크는?

에도가와 코난 2023. 1.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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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러시아, 황제 시진핑, 인플레 충격…올해 세계 10대 리스크는 - 조선일보 (chosun.com)

 

악당 러시아, 황제 시진핑, 인플레 충격…올해 세계 10대 리스크는

악당 러시아, 황제 시진핑, 인플레 충격올해 세계 10대 리스크는 美 유라시아그룹 선정

www.chosun.com

 

<요약 정리 >

 

1. 미국의 글로벌 위기 컨설팅 회사인 유라시아그룹은 올해 세계 10대 리스크로 러시아와 중국 등을 꼽았다.

 

 

2. ‘2023년 세계 10대 지정학적 리스크 보고서’를 발표

 

▲악당(rogue) 러시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권력 극대화

▲대량살상무기

▲인플레이션 충격파

▲궁지에 몰린 이란

▲에너지 위기

▲글로벌 개발 중단

▲미국의 양분화

▲틱톡 붐

▲세계적 물 부족 사태

 

 

3. 유라시아그룹은 “궁지에 몰린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불량국가로 변해 유럽과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다. 러시아가 핵 위협을 강화하고, 사이버 공격 등을 통한 ‘비대칭 전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도 지적했다. 보고서는 “모든 우크라이나 민간인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 안보, 서구 정치 체제, 사이버 공간, 우주, 식량 안보에 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 연합뉴스

 

4. 유라시아그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리스크로 꼽았다. 보고서는 시 주석을 ‘현대판 황제’라고 표현했다. 그가 내리는 독단적 결정에 따라 공중보건, 경제, 외교 등 세 가지 분야에서 폐해가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보고서는 “시 주석은 ‘중국 건국의 대부’ 마오쩌둥 이후 독보적으로 강한 권력으로 중국 정치체제를 통제하고 있다”며 “그가 국가주의·민족주의 정책 의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동장치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에서 중국의 역할을 감안할 때 (시 주석 리스크는) 심각한 도전”이라고 했다.

 

 

5. 이란에 대해서는 “서방과 대결을 펼칠 것이며 지정학적 요인이나 경제적 요인 등 복합적 이유로 올해 하반기에는 에너지 시장이 훨씬 긴장된 상태를 맞이할 것”이라고 했다.

 

 

<코멘트>

 

올해 예상되는 세계 10대 지정학적 리스크 입니다. 

 

대략적으로 카테고리화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국가 - 미국의 양극화, 악당 러시아, 시진핑의 중국, 궁지의 이란

경제 - 인플레이션, 에너지위기, 글로벌개발중단

기타 - 대량살상무기, 물부족사태, 틱톡 붐

 

틱톡 붐을 10대 지정학적 리스크로 넣은 걸 보면

틱톡의 엄청난 성장세가 추측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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