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오타니 같은 선수가 되기 위한 ‘등용문’ 격인 대회가 지난달 일본에서 열렸다. ‘봄 고시엔’으로 불리는 ‘선발고교야구대회’로, 오타니의 모교인 이와테현 하나마키히가시(花巻東) 고등학교도 출전했다. 오타니는 이 학교 3학년이던 2012년 에이스 투수이자 4번 타자로 나와 초대형 홈런을 치는 등 ‘이도류(투타 병행)’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목표로 한다”
② “그냥 야구만 (고등학교) 3년 동안 하고 졸업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같은 글로벌 시대엔 일본에서만 제품을 파는 기업보다 세계에서 승부하는 기업이 살아남고 있다. 그러니까 영어도 꼭 배워야 한다.”
경기 후 언론 인터뷰에서 사사키는 인재 육성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이렇게 말했다.
③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오타니 만다라트’는 그가 고등학교 시절 가장 큰 목표를 ‘8구단 드래프트 1순위’로 정하고, 이걸 달성하기 위해 ‘쓰레기 줍기’ ‘신뢰받는 사람’ 등 야구 기술 외에도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적은 계획표다.
④ 이 만다라트를 만든 사람은 사사키였다. 이와테의 쌀 농가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고, 고쿠시칸(国士舘)대학 야구부에 들어갔지만 실력 부족으로 2학년 때 제명당하는 큰 좌절을 겪었다.
⑤ 사사키는 잡지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20세에 야구 선수로서의 인생을 마무리하게 됐고, 이게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됐다. 책 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선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여기에 숫자가 없으면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해 바로 문구점으로 달려가 수첩을 사서 ‘28세에 (지도자로) 고시엔에 나가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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