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추석 연휴에 시간을 쪼개 본 뒤 참모들에게 추천한 영화가 있다. 배우 김우빈·김성균 공동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사진)이다. 윤 대통령은 “MZ세대의 공공 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라며 “젊은 세대가 많이 봤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했다고 한다.
② 무도실무관은 2013년 전자발찌 대상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법무부가 무기계약 공무직으로 유단자 30명을 선발했던 것이 시작이다. 보호관찰관과 함께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 2인 1조로 출동해 규정을 어긴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 및 제압한다.
③ 지난해 7월 기준 전자발찌 착용자 수는 4182명에 달하고, 전자감독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은 각각 381명과 165명이 근무 중이다.
④ 윤 대통령은 “법무부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이 중범죄자 위험군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애쓰는지 영화에서 여실히 보여준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도 당부했다.
⑤ 윤 대통령은 특히 청년 세대가 다른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도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728x90
반응형
'코난의 5줄 기사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상자산 수탁시장 눈독 들이는 5대금융 (0) | 2024.09.24 |
---|---|
65세 이상 경제활동 어느덧 OECD 1위 (2) | 2024.09.24 |
25년간 화석연료 비율 86 -> 82%, 이것이 실상 (6) | 2024.09.22 |
미국 대선 해에 금리인하, 누구에게 더 유리할까? (12) | 2024.09.22 |
K반도체와 모건스탠리의 악연 (2) | 202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