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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첫 작품 ‘트위터 블루’ 일주일만에 중단

에도가와 코난 2022. 11.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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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첫 작품 ‘트위터 블루’ 일주일도 안돼 중단 - 조선일보 (chosun.com)

 

머스크 첫 작품 ‘트위터 블루’ 일주일도 안돼 중단

머스크 첫 작품 트위터 블루 일주일도 안돼 중단 가짜 계정 줄이려 출시한 월 1만원 유료 계정 서비스 조지 W 부시, 르브론 제임스, 유명 제약사 등 사칭 계정 블루 체크 달고 허위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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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1. 주제문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내놓은 첫 작품 ‘트위터 블루’가 출시 일주일도 안 돼 가짜 계정 양산 논란으로 중단됐다. 트위터 블루는 지난 5일(현지 시각) 출시된 월 7.99달러(약 1만500원)짜리 유료 계정 구독 서비스로, 기존에 인증받은 유명인이나 기업 계정에만 달아주던 ‘블루 체크’ 표시를 모든 이용자에게 별다른 신원 확인 절차 없이 돈만 내면 허용하는 것이다.

 

 

2. 트위터 블루가 중단된 이유는 최근 유명인이나 대기업을 사칭하는 계정이 급증하면서 큰 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WSJ는 전했다.

 

 

3. 이날까지 트위터 계정을 사칭해 허위 정보를 게시한 사례

  •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이름으로 블루 체크를 받은 계정이 이라크인들을 공격하는 글
  • 미 프로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 계정이 거래를 요구하는 글을 올린 것
  • 제약사 일라이릴리를 사칭한 계정은 “당뇨 환자들에게 인슐린을 무료 공급하겠다”는 가짜 트윗을 올려 업체가 주가 폭락 등 큰 홍역을 치렀다.
  • 석유회사 BP와 방산 업체 록히드마틴, 게임 업체 로블록스와 닌텐도, 바나나 업체 치키타나 유명 연예인·정치인을 사칭한 계정들이 우후죽순 블루체크를 받았다.

 

4. 머스크가 당초 트위터 인수를 추진하다 뒤집으려 한 이유도 트위터가 가짜 계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이유였다. 이걸 바로잡겠다면서 월정액을 받고 ‘진짜’임을 뜻하는 블루 체크를 달아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더니, 오히려 가짜를 더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역효과를 낳은 것이다.

 

<느낀 점>

 

머스크가 트위터 수익 구조를 개선하려고

뭐든 1달에 8$만 내면 무엇이든 되니깐

그렇게 8$, 8$, 8$ 했지만

결국 다시 트위터 블루는 중단이 되었습니다. 

 

비록 중단이 되었지만,

이것만 봐도 

왜 일론 머스크가 성공을 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력과 실천력이 빠르고(트위터 인수하자마자 50% 해고하고, 트위터 블루 8$ 도입) 

문제나 오류에 대해 인정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계속 수정을 합니다.(가짜 계정으로 인한 혼란이 더 심해지자 중단) 

 

아마 또 다른 대안을 가지고 나올 것입니다. 

또 그것이 실패하더라도 또 다른 대안을 다시 가지고 나올 것이고

이런 방식이 지속되면서 점점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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