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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최근 북미 10~20대 사이에선 ‘분홍빛 열병’이 한창이다. 미국 보온병 업체 스탠리(Stanley)가 내놓은 분홍색 텀블러를 손에 넣으려고 전국 각지에서 새벽마다 대형 마트에 줄을 서거나 노숙을 하는 이들이 폭증했다.
② 화재로 전소한 차량 안에 놓인 스탠리 텀블러를 열어보니 얼음이 하나도 녹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던 영상이 틱톡(Tiktok)에서 화제를 모았고, 이후 스탠리 텀블러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의 조회 수는 9억회를 넘겼다. 스탠리사(社) 매출도 급증했다.
③ 기현상(奇現象)은 국내에도 상륙했다. 26일 국내 1위 패션몰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2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 ‘스탠리’와 ‘스탠리 텀블러’ 검색량은 155%, 88%씩 늘었다.
④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의 디토(Ditto) 소비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디토’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 ‘나도’란 뜻. 디토 소비란 유명인, 인플루언서, 특정 인물이 구매한 제품을 따라 사는 소비 트렌드를 일컫는 말이다.
⑤ 틱톡 보고 따라 구매하는 디토 소비라 ㅎㅎ 역시 요즘 자금은 유튜브랑 틱톡이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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